제4차 일자리 혁명
창조경제 하다가 바보가 된 남자, JBS일자리방송의 박병윤 회장이 전하는
‘일자리 혁명’ 그 희망의 메시지!
“기로에 선 대한민국 ‘방통융합 활용 일자리창출 콘텐츠’ 실행만이 답이다.”
* 본서는 방일영문화재단의 언론인 저술/출판지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국내 청년 실업률이 10% 대를 돌파하고 구직을 단념하는 청년들이 늘어만 간다. 경쟁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그 대열에서 낙오한 청년들의 절망은 대한민국의 미래에 우울의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말 그대로 ‘일자리 전쟁’에 우리 사회는 몸살을 앓고 있다. 각계의 전문가들이 의견을 모으고 고심 끝에 정부에서는 백방으로 처방을 내놓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무엇이 문제인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가. 그 원인을 명명백백히 밝히고 이제부터라고 정신을 차리고 돌파구를 향해 전진한다면 길이 없지만은 않다.
책 『제4차 일자리 혁명 ? 창조경제 하다 바보가 된 남자』는 JBS일자리방송의 박병윤 회장이 전하는, ‘일자리 혁명을 통해 선진국으로 도약할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현재 대한민국의 일자리 문제가 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창조경제 정책이 올바로 시행되지 않고 있음에서 그 원인을 찾고 ‘방통융합 활용 일자리창출 콘텐츠’의 실행을 통해 일자리 혁명을 일으켜 해결책을 찾을 것을 제안하고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 지금까지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새로 시작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창조경제 일자리창출 모델을 즉시 실행해야 한다고 설파한다. 방통융합은 미래의 방송통신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미디어 산업임을 강조하면서, 이를 본궤도에 올려놓으면 “매년 일자리는 50~60만 개, 성장률은 4~5%, 국민소득 3만 달러, 주가 3,000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파한다.
한국일보 기자로 언론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던 저자는 우리 언론계의 산 증인이다. 평범한 기자에서 한국일보의 대표이사 사장까지 올랐던 그는 현재 JBS일자리방송의 회장을 맡고 있다. 최고의 경제 살리기 정책이라 불렸던 창조경제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해결책 마련에 고심하다가 JBS 일자리방송을 통해 스스로 창조경제 일자리창출 전도사 노릇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과거 12년간 발굴해온 600만 개 유비쿼터스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귀중한 청사진을 우리에게 제안하고 있다. 언론인 특유의 시원하고 군더더기 없는 화법과 거침없는 문제제기, 깊은 연구와 다양한 사례를 통한 검증은 왜 저자가 국내를 대표하는 언론인인가를 납득하게 한다.
도약과 몰락의 기로에 놓인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을 일자리 혁명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아무도 이 질문에 확실한 답을 내놓을 수는 없다.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정책이 좌절되는 모습을 지켜봐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야 한다. 이번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상의 선택지를 마련하여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한다. 그 모범답안을 책 『제4차 일자리 혁명 - 창조경제 하다 바보가 된 남자』에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