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숑의 쿠킹툰
일본엔 <심야식당>, 한국엔 <꾸숑의 쿠킹툰>이 있다!
‘오늘 뭐 해먹지?’를 고민하는 싱글들을 위한 최고의 레시피!
웹툰의 재미는 물론이고, 싼 재료로 맛있고 푸짐한 요리를 선보여 자취생이나 싱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꾸숑의 쿠킹툰》은 요리와 결합한 웹툰의 진화형태다. 따라서 이 책을 소장하는 것은 재미난 웹툰과 실용적인 요리책을 동시에 얻는 것과 같다.
싱글라이프를 시작한 자취녀의 서바이벌 생존 리얼 버라이어티를 담은 이 책은 먹고살기 위해서 감자 서너 개를 사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요리를 개발하고, 애호박 한 개로 진수성찬을 만들고, 케첩과 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만 있으면 패밀리 레스토랑 레시피도 뚝딱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그야말로 생존 요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것은 통장 잔고를 남기고 카드 값을 줄이는 백수생활의 생존전략과 맞닿아 있다.
특히 싱글들의 문제, “냉장고에서 쓰레기통으로 직행할 위기에 처한 음식 재료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주기 위해 냉장고에 있는 한 가지 재료를 가지고 조리법을 달리한 여러 가지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만만한 요리책이기에 요리에 대한 두려움도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작가 한마디
주의사항!! 늘어나는 몸무게와 비어가는 냉장고는 책임 못 집니다.
웹툰과 요리는 지금 연애중!!
웹툰의 진화를 알리는 첫 신호탄 《꾸숑의 쿠킹툰》
많은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꾸숑의 쿠킹툰》이 나왔다. 이 ‘쿠킹툰’(Cooking+Toon)이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단순히 재미만 있는 여느 웹툰과는 다르기 때문인데, 쿠킹툰은 ‘웹툰이 이렇게도 진화될 수 있구나’를 알리는 첫 신호탄이고, 이 책을 소장하는 것은 재미나는 웹툰과 요리책을 동시에 얻는 것과 같다.
물론 《꾸숑의 쿠킹툰》이 요리 웹툰의 절대 갑(甲)으로 불리고 있는 이유는 톡톡 튀는 웹툰의 재미와, 꿈에 그리던 싱글라이프를 시작한 자취녀의 서바이벌 생존 리얼 버라이어티에 폭풍 공감하기 때문이다. 백수인 그녀가 먹고살기 위해서 감자를 서너 개 사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요리를 개발하거나, 애호박 한 개로 진수성찬을 만들거나, 케첩과 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만 가지고 패밀리 레스토랑 레시피도 뚝딱 만들어내는 과정은 그야말로 생존 요리의 결정판이다. 그것은 요즘처럼 먹고살기 힘든 시기에 통장 잔고를 남기고 카드 값을 줄이는 백수생활의 생존전략과 맞닿아 있다.
냉장고에 있는 한 가지 착한 재료를 가지고
조리법을 달리한 여러 가지 레시피를 소개!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요즘, 싱글들에게 늘 신경 쓰이는 것은 바로 끼니 때우기! 하지만 요리를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실제 요리하는 시간보다 재료를 준비하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된다는 것을. 이 책은 한 가지 재료를 가지고 조리법을 달리한 여러 가지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냉동만두가 주재료라고 하면 냉동만두로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전자레인지 만두, 깐풍만두, 특별한 비빔만두, 냉동만두 라자냐 레시피를 함께 알려준다. 게다가 주재료뿐 아니라 보조적으로 필요한 재료나 양념들도 대부분 냉장고에 갖추고 있는 것들이라 싱글들이 가장 걱정하는 재료 낭비도 없다.
펼쳐 보기만 해도 요리가 되는 마법 같은 쿠킹툰
비싼 재료와 어려운 요리법은 알려주지 않는 만만한 요리책
요리를 하는 것은 주부이건 싱글이건 모든 사람의 가장 큰 관심사. 그러나 베테랑 주부나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운 사람이 아니라면 요리는 결코 만만한 게 아니다. 특히 가진 돈이 없는 싱글이라면 싼 재료로 음식을 만들 수밖에 없다. “싸고 맛있게 그리고 양 많게!!” 그게 자취생이나 싱글들에게는 최고 아닌가.
그런데 시중에 나온 어떤 요리책은 실리보다는 미를 추구해서 요리과정이 복잡하고 재료도 화려해서 “아, 이 요리는 힘들어서 못해먹겠다”라고 한 번 외쳐주고 책장 속에 잠들어가는 책들도 많다. 허나 이 책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 꾸숑이 소개하는 요리들은 매우 간단하다. 간단하다 못해서 얼토당토않은 레시피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게 매력이다. 자취생이 쉽게 할 수 있는 요리, 누구나 할 수 있는 별것 아닌 요리가 싱글들이 정말로 사랑하는 레시피들 아닌가. 그래서 이 책은 재료도 순박하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냉장고를 열면 들어 있는 착한 재료로 만든 레시피들이다. 물론 사용하는 조리기구도 낡은 냄비나 프라이팬, 밥숟가락이면 충분하다. 그러니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더불어 요리에 대한 두려움도 저 멀리 훨훨 날려보낼 수 있다.
‘오늘 뭐 해먹지?’를 고민하는 싱글들을 위한 최고의 레시피!
《꾸숑의 쿠킹툰》에는 싱글들이 좋아하는 웬만한 요리 레시피는 다 담았다. 한 가지 재료로 짧은 시간에 뚝딱 만들어 먹는 초간단 요리부터 간식으로 만만하게,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 손질하고 담고 넣기만 하면 완성되는 오븐요리, 만사가 귀찮은 날 후다닥 해먹는 요리, 출근 전 간단하게 준비하는 건강한 도시락, 미드나 일드를 보다가 군침 흘렸던 드라마 속의 따뜻한 요리, 청담동 브런치 카페 못지않은 맛과 멋으로 식탁이 특별해지는 요리, 언제나 군침 돌게 하는 추억의 맛을 재현한 베스트셀러 메뉴 등을 책에 꼼꼼하게 담았다.
처음에는 귀찮고 맛도 나지 않아 재미없을지도 모르지만 스스로를 위해 요리를 하다보면 쉽게 응용할 수도 있고 실력도 느는 게 요리다. 요리 초보자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여러 가지 요리에 도전해 볼 수 있으니까 싱글이라고 대충 먹고 살지는 말자! <꾸숑의 쿠킹툰>을 보면서 간단하고 맛나는 요리 해먹으면서 혼자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