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오늘만큼은 못견디게 사랑하다
- 저자
- 김옥림
- 출판사
- 오늘의책
- 출판일
- 2011-08-18
- 등록일
- 2013-03-1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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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음에 여운을 남기는 김옥림 시인의 시선집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삶의 여유를 갖게 한다
점점 더 각박해지는 현실은 삶의 여유를 빼앗는다. 그런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삶을 되돌아보자. 이 책은 김옥림 시인의 서정시 121편과 아름다운 사진이 곁들여져 있다. 삶을 돌아보고 마음에 여유를 갖게 한다. 짧은 시 한 편을 통해 그동안 잊고 지내던 삶과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시간을 준다.
담장 위에 핀 장미, 햇살과 노을,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등 삶의 주변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풍경 속에서 발견한 작은 행복들을 노래한다. 그리고 잠시 음악을 들으며 차 한잔하길 권한다. 하루하루가 기적이라는 시인은 시를 통해 지친 삶을 위로할 수 있다고 시가 있어 고맙다고 말한다.
저자소개
김옥림(金玉林)
1993년 시 전문 계간지 <시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시ㆍ소설ㆍ에세이ㆍ동시ㆍ동화ㆍ교양서ㆍ자기계발서 등 분야를 넘나드는 멀티라이터이다.
김옥림 작가는 삶의 철학과 이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난해함이나 모호함이 없는 일상적인 어휘를 사용하여 간결하고 아름다운 문장을 추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인간에 대한 오랜 성찰을 통해 삶과 사랑에 대한 순수하고 다양한 새로운 시적주제를 모색하고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편안하고 쉽게 다가가 삶의 진정성에 대해 공감하게 한다.
대표작으로는 시집 《오늘만큼은 못 견디게 사랑하다》《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누군가의 사랑이 그리운 날엔》《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외 다수가 있으며, 에세이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아침이 행복해 지는 책》 외 다수가 있고, 소설집 《달콤한 그녀》가 있으며 5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치악예술상(1995)ㆍ아동문예문학상(2001)ㆍ새벗문학상(2009)을 수상하였다.
목차
시인의 말 _4
Part 01 아침호수가에서 _10
갈증 | 바람 부는 날 | 매혹 | 지금은 우리가 사랑할 시간 | 별이 되어 | 그런 날 있었지요 | 깊은 밤 나는 | 사랑하는 사람 | 갈대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 내 영혼의 뼈 | 여름날 | 여름바다 | 풍경 | 하루 종일 음악을 듣다 | 겨울 보름달 | 사람들 가슴엔 별이 살고 있다 | 미러클 | 아침호수가에서 | 소리 | 사랑은 강물처럼
Part 02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_60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 한 사람 | 그리움보다 더 큰 아픔은 | 거울 | 눈을 감고 있어도 | 풀꽃 | 슬픔의 힘 | 내 마음의 꽃 | 너를 위하여 | 맑은 날 | 내 마음의 풍금 | 꽃을 보면 | 안녕이란 말은 | 맑은 물처럼 | 사랑의 존재 | 보석 | 편지 | 그대에게 가는 길 | 너를 보면 | 첫사랑
Part 03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_100
햇살 맑은 날 |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 한시라도 | 오늘은 가고 내일이 오듯 | 그대에게 | 가끔씩 | 우산 | 보리밭 | 호숫가에서 | 사랑·2 | 오늘만큼은 못 견디게 사랑하다 | 별의 노래 | 비가 내리는 날엔 | 사랑·5 | 바보 같은 말 | 희망을 잃지 않는 이유에 대하여 | 들꽃 | 세월이 가면 | 당신 | 귀뚜라미
Part 04 별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_136
하고 싶다 | 사랑이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 별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 오월 | 가을의 시 | 노을 | 매미 | 혼자 마시는 커피 | 이별 | 오늘은 너에게로 가고 싶다 | 내가 지금 원하는 것은 | 그 무엇이 되고 싶다 | 겨울나무 | 사랑의 독(毒) | 강 | 열난 사랑을 위하여 | 보고 싶은 사랑 | 해바라기 | 사랑은 그런 거야 | 달을 보며
Part 05 내 마음의 정원 _170
사랑이 그리운 날엔 | 그대 이름을 부르노라면 | 별꽃 | 그대 눈빛만 보면 | 지금 이 순간만은 | 그대 눈을 감아요 | 차마 그 길이 | 내 마음의 정원 | 늘 처음인 듯한 | 길 위에 길을 가듯 | 먼 길 가다보면 | 온전한 사랑 | 추억 | 삶의 법칙 | 꽃길을 걸으며 | 사랑의 본질 | 그런 사람이고 싶다 | 세상에게 미안한 날 | 가시 | 환절기
Part 06 바람의 길 위에 서서 _208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 바람의 길 위에 서서 | 길 | 동천(冬天) | 가을 산 | 비둘기 | 오늘 | 세월 | 무욕서정 | 아침 햇살 같은 사람 | 비 오는 날의 오후 | 눈물은 짜야 눈물이다 | 묵은 옷을 버리며 | 겨울 터미널 | 금대리에서 나는 | 그대 길 가다가 | 눈물의 힘 | 내 마음의 유배지 | 인생 | 그래도 봄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