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트 플레어 5 (완결)
배성만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피스트 플레어』 제 5권. 붉은 머리를 가진 사내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신형을 날렸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그의 머리가 허공에 흩날리더니 섬광처럼 주변에 있던 인물들을 휘몰아쳤다. 플레아 대륙에서 터지는 섬광! 그 빛 속에 그의 주먹이 있었다.
분노 타오르는 불꽃 죽어도 막아라 결전 제국을 향하여 전쟁 그리고 결말 에필로그 작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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