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코트 심해
코난 도일, 심해로 가다! 현대 심해소설의 원조!
해양 SF의 효시가 된 코난 도일의 고전적 명작
1. 마라코트 심해
심해에서 살아남은 아틀란티스의 후예들과 조우한 해양학자 일행의 운명은?
해양 연구선 스트래포드에 매단 강철제 상자로 수심 540미터의 심해를 탐사하던 마라코트 박사 일행은 바다가재를 닮은 거대한 생물 마락스의 공격을 받고 케이블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다. 8113미터의 해저에 낙하한 일행은 8000년 전 화산 작용으로 해저로 침몰한 후에도 살아남았던 아틀란티스의 후예들과 조우하는데….
코난 도일의 걸작 해양모험 SF.
2. 독가스대
전세계가 죽음의 물결에 휩싸이다!
지구가 유독한 에테르 속으로 흘러들어간다. <잃어버린 세계> 탐험을 같이했던 챌리저 교수와 그 일행은 탐험일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다. 챌린저 교수는 지구의 종말을 예견하고, 일행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지구의 종말을 함께 맞이하기로 한다. 드디어 사람들은 하나둘씩 독에 중독되어 쓰러지게 되고 에테르의 독성은 이들에게도 다가오는데......
챌린저 교수 시리즈 제2작.
3. 하늘의 공포
하늘 위로 위험한 괴물이 도사리고 있다면?
비행사 조이스 암스트롱은 동료 비행사들의 이상한 죽음에 의문을 가지고 조사한 끝에 하늘 위에 어떤 괴물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아낸다. 그는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죽음을 각오한 비행을 시작한다.
코난 도일의 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