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본의 역사 왜곡을 낱낱이 해부한다!!

'일본의 역사는 없다'는 강렬한 책이다.

이 책은 일본 검인정교과서에 나타난 `역사왜곡'을 단호하게 비판한다. 지은이 최성규씨는 <부산일보>의 주일 특파원과 도쿄 지사장으로 17년간 일본에서 생활한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


그는“일본은 침략전쟁을 합리화하는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본의 팽창야욕을 현실화시키려는 단계에 왔다”고 결론내리고 구체적인 `증거'를 들이댄다.


제1대 천황의 수수께끼와 고대사 서술에서부터 광개토대왕비와 왜구문제를 거쳐 일본군위안부와 국기·국가 논란까지 일본 역사 전체가 해부의 대상이 된다. 예리하고 냉철한 그의 필력으로 일본열도 전체가 낱낱이 파헤쳐 진다!

저자소개

목차

제1부
천황의 나라. 그러나…
해적의 역사 
일본인은 어디서 왔는가? 
현해탄을 건너간 쌀 
왜국인가. 야마토국인가? 
고대국가로 가는 길
진실을 뒤집으려는 가짜 도장
일본 문화의 건설자
고대 일본을 빛낸 한국의 문화

제2부
벽화에 그린 별자리
임나 일본부를 둘러싼 시비 
낙랑은 과연 평양에 있었나? 
백제계 출신의 야마토국왕 
광개토 대왕 훈적비 
하사를 진상으로 바꾼 칠지도
대형 분물의 주인은 누구인가? 
일본토기의 뿌리를 찾아서 
암흑을 밝힌 불교문화

제3부
왜구
임진왜란과 노예사냥 
한국 어린이 노예시장 
도자기 전쟁
지칠줄 모르는 침략야욕 
반성하지 않는 침략사 서술법 
부활하는 일본의 군국주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