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관리자가 강해야 회사가 강하다
금일의 현장 비즈니스는 전투다!
기업이 성장하느냐 정체하느냐 그 최대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간부다.
간부가 지니고 있는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회사는 확실하게 성장하지만 그렇지 못한 회사는 정체된다. 따라서 간부들은 새로운 경영 목표 달성을 향해 항상 정확한 판단을 내려야 하며 부하를 지도하면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생산성을 올려야 한다.
지금은 중간 관리자가 리더십을 발휘할 때!
이 책에서 저자는 수많은 관리 기법들에 앞서 철두철미한 자기 관리가 기본이 되어야 함을 무엇보다 강조한다. 그 기본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곳곳에서 삐그덕거리는 마찰음이 난다는 것. 또한 저자는 '사쿠라 크레파스'와 '일본 생산성본부'를 퇴직하고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변신한 자신의 사례를 섞어가며, 중간관리자 역할의 중요성, 관리자가 점검해야할 필수적인 체크 포인트 및 구체적인 실천방향을 꼼꼼하게 짚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