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옥탑방 로망스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까칠하지만 몰인정하지는 않게, 독립적이지만 이기적이지는 않게 이 책은 젊음과 열정만 믿고 무작정 상경한 부산 아가씨 박봄이 씨가, 마치 먹이사슬의 법칙만이 존재하는 야생의 세렝게티 초원 같았던 서울살이에 적응하며 써내려간 일종의 서울 생활 보고서이자 청춘 투쟁기이다. 꼭 집을 떠나 독립한 청춘이 아니더라도, 이 시대를 사는 20-30대의 여성이라면 누...
[가정과생활] 몸에 좋은 색깔 음식 50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우리의 전통적 음식문화 속에는 음양오행 사상이 짙게 깔려 있다. 인체의 각 부위도 음양오행이 있으며, 모든 식품에도 음양오행이 갖춰져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인체의 부위에 따라 음식 색깔을 맞춰먹으면 그 장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몸에 좋은 색깔음식 50』은 각각의 장기와 색깔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밝혀내고, 다섯 가지 색깔...
[인문/사회] 바보가 바보들에게 두번째 이야기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맑고 거룩한 영혼을 가진 바보의 가르침! 전 생애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김수환 추기경, 생전에 자신을 바보라 칭하며 가장 낮은 곳에 서려했던 이 시대의 성자가 세상의 바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맑고 거룩한 영혼을 가진 바보가 들려주는 가르침들이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영혼의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가 닿게 되기를 바...
[인문/사회] 세계의 대통령, 반기문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어린이들에게 _ 왜 꿈을 가져야 할까? 하루에도 대 여섯 개에서 많게는 열개가 넘는 학원을 다니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무언가를 배우는 아이들, 그런데 왜 공부하고 왜 배우냐고 물으면 다들 한결같이 대답한다. “엄마가 시켜서요.” 열심히 하기는 하지만 왜 하는지는 모른 채 그냥 떠밀려만 가는 이 아이들이 과연 언제까지 이런 상태를 견딜 수 있을까? 만약 이...
[문학] 동물농장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볼셰비키 혁명 이후 스탈린 시대까지 소련의 정치상황을 소재로 한『동물농장』은 독재적 정치상황하에서의 사회주의 사회의 문제를 신랄하게 비판한 풍자소설의 백미로 알려졌다.
[문학] 구운몽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조선 숙종 때 서포 김만중이 지은 고대 소설. 주인공 성진은 육관대사의 제자였으나 8선녀를 희롱한 죄로 양소유라는 이름으로 인간 세상에 유배되어 태어났다. 8선녀의 후신인 8명의 여자들과 차례로 만나 아내로 삼고 영화롭게 살다가, 만년에 인생무상을 느끼고 호승의 설법을 듣고 크게 깨달아 8선녀와 함께 불문에 귀의했다는 내용이다.
[문학] 김소월 시집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민족과 인간가치의 회복을 노래하며 자유와 인간에 대한 애정을 절절히 형상화한 민족시인 김소월의 시집. 한국 서정시의 대표작인 '진달래꽃'을 비롯해 `먼 후일` `엄마야 누나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등의 시가 담겨 있다.
[문학] 구토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구토』는 연금 생활을 하는 주인공 로캉탱이 롤르봉 후작이라는 인물의 자료를 찾기 위해 도서관에서 18세기 인물을 정리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사는 곳은 부빌, 카페를 찾아 마담과 육체관계를 갖거나 머지않아서라는 노래를 듣는 것이 전부인 매우 고독하고 무료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아이들의 물수제비 뜨기 놀이를 흉내내려다 알 수 없는 생각에 빠져드는데...
[문학]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편견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무미건조한 진리가 되기를 거부한 위대한 편견들 이 책에는 나름대로 자기세계를 확실하게 구축한 것으로 보이는 인물들이 세상과 사람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절대로 버릴 수 없는’ 206개의 편견이 실려 있다. 세상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 국회의원 · 부자 · 정치인 · 대통령 · 바보 · 남자와 여자 · 낙관론자와 비관론자 등에 대해 때론...
[문학]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편집부
편집부 2011-02-16 북큐브
생 텍쥐페리가 남긴 주옥같은 명문과 빛나는 생의 이면! 생 텍쥐페리가 남긴 가장 대표적인 소설인 『야간비행』 『남방 우편기』 『전시 조종사』 가운데에서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문장들을 간추려 뽑고, 거기에 저자 자신의 사색의 경험을 덧붙임으로써 탄생한 이 책은, 인간이 인간으로써 참다운 자기를 찾아내고, 마침내 행복에 이르게 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