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세계는 이렇게 바뀐다
단요 저
사계절 2023-10-01 YES24
엉망진창인 세계를 수레바퀴가 구원할 수 있을까?페이크 르포로 완성한 단요 유니버스제3회 박지리문학상 수상작 심사위원 이기호, 구병모, 윤경희의 압도적 지지사람들의 머리 위에 수레바퀴 모양의 원판이 떠 있다. 수레바퀴는 정의를 상징하는 청색과 부덕을 상징하는 적색 영역으로 이분된다. 모두가 볼 수 있고, 과학으로 검증 불가능한 원판은 삶의 행적에 따라 실시간...
[문학] 단 한 사람
최진영 지음
한겨레출판 2023-09-29 알라딘
단 한 사람 - 최진영 지음2023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가 최진영 장편소설. 지구에서 가장 키가 크고 오래 사는 생물, 수천 년 무성한 나무의 생 가운데 이파리 한 장만큼을 빌려 죽을 위기에 처한 단 한 명만 살릴 수 있는, 나무와 인간 사이 ‘수명 중개인’의이야기다.
[비즈니스와경제] 배당주로 월 500만 원 따박따박 받는 법 - 보유할 땐 현금흐름을, 매도할 땐 시세차익을
김수현(아린) 지음
잇콘 2023-09-28 알라딘
배당주로 월 500만 원 따박따박 받는 법 - 김수현(아린) 지음마이너스 7천만 원을 순자산 13억 원으로 불린 『부릿지』의 저자 김수현(아린)이 새로운 재테크 노하우로 2년 만에 독자 곁으로 돌아왔다. 월급처럼 따박따박 입금되는 현금흐름으로 더욱 윤택해진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그녀의비기秘器는 다름아닌 ‘배당주’. 그는, 상승장에서 무릎을 치고 하락장에서 ...
[문학] 섀도 하우스
안나 다운스 저/박순미 역
그늘 2023-09-27 YES24
“가끔은 그 집에서수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단 생각을 해요.”누구 하나 무사하지 못할 아름다운 마을당신이어도 상자를 열어볼 것인가시드니 북쪽으로 쭉 올라가 도착한 생태 마을 파인 리지. 결혼에 실패하여 폭력과 구속에 시달리다 이제 막 이사 온 알렉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동네다. 숲과 호수, 조용한 분위기와 자연 내음 가득한 이곳은 마을 사람들 또한 친절하...
[비즈니스와경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교과서
서승완 저
애드앤미디어 2023-09-26 YES24
* 국내 최초 프롬프트 기법 총정리* 다양한 기업에서 검증 받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노하우* 챗gpt, 바드, 클로드, 클로바X 비교분석* 자연스러운 한국어 문장 만드는 노하우* 할루시네이션 줄이는 노하우이 책은 저자가 실제 AI 모델 기반 프로덕트를 개발하고, 해외 프롬프트 엔지니어 그룹과 교류하며 얻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노하우와 비법들을 대중에게 전하...
[컴퓨터와인터넷] CHAT GPT 플러그인
김학희
e퍼플 2023-09-26 우리전자책
안녕하세요, 저는 ChatGPT를 사용하고 있는 평범한 사용자로서 여러분이 ChatGPT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ChatGPT Plugin에 대한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깊이가 있는 가이드로, Plugin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ChatGPT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
[문학] 나 홀로 카페투어
라이프러버 리린
이페이지 2023-09-26 우리전자책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청소기 돌리는 소리도, 이름을 부르는 소리도 없는 시간. 겨우 1~2시간이라도 스스로만 신경 쓰는 이기적인 시간이 필요했고, 그게 카페에 발을 들이게 된 이유였어요.처음 혼자 카페를 찾았던 게 언제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아무래도 저는 그 시간이 꽤 좋았나 봐요. 그 이후로 그게 일상이 되어버렸으니 말이에요....
[문학] 이까짓, 홍어
정윤이
이페이지 2023-09-26 우리전자책
음식에 대한 사람의 취향은 모두 다르다.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디테일한 부분까지 닮기는 힘들다. 물론 가족은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부모님이 해주는 음식을 먹고 자라면서 입맛이 부모님을 닮아간다. 흔히 유전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그것이다.유전은 선천적으로 많은 부분이 타고 나지만 후생학적 유전도 있기에 생활 습관이 달라지면, 입맛도 변하기 마련이다....
[문학] 커피, 주문할 줄만 알았지
이인혜
이페이지 2023-09-26 우리전자책
초창기 커피는 녹차를 주전자에 넣고 우리듯이,커피 가루를 주전자에 직접 넣고 끓여 마셨다.커피 본연의 맛과 향은 느낄 수 있었겠지만,마지막 한 모금에는 커피 가루도 마시게 되는 큰 불편함이 있었다.1908년 독일의 주부 멜리타 벤츠(Melitta Bentz)의 발명으로우리는 커피 찌꺼기가 없는 깔끔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놋쇠 그릇의 바닥에 구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