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굿모닝 러시아

편집부

지호출판사 2005-12-20 북토피아

냉전 이데올로기 속에서 러시아는 철의 장벽으로 둘러싸인 얼음 공화국으로 속내를 알 수 없는 나라였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이제 러시아는 우리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 만큼 친숙해졌다. 이 책은 3년 동안 모스크바 특파원으로 근무하면서 보고 듣고 공부한 러시아의 모든 것을 담은 것으로, 겉핥기에 그치지 않고 러시아의

[자연과과학] 수학의 산책

편집부

경문사 2005-12-20 북토피아

'수학의 산책'이라는 제목에서 보듯이 이 책에서는 산책하면서 수학을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로 14개를 선정하였다. 누구나 배웠던, 그래서 가볍게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논리와 주제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역사적인 수학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자연과과학] 20세기 수학의 다섯 가지 황금률 2

편집부

경문사 2005-12-20 북토피아

수학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독자들에게 금세기에 이룩한 수학자들의 업적 중에서 가장 뛰어난 다섯가지(게임이론/위상수학/특이점이론/계산이론/최적화이론)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현대적 감각에 어울리는 다양한 예제를 통해 흥미와 품위를 돋워 준다.

[예술/대중문화] 삶은 늘 우리를 배반한다 - 지성사로 읽는 예술

편집부

미토 2005-12-20 북토피아

예술 전문가가 아닌 저자들은 삶과 현실과 시대에게 늘 배반당하면서도 예술작품을 통해 그 속에서 현실과 시대를 보아왔다. 출판사, 건설회사, 잡지사 등에서 일하면서 틈틈이 모임을 통해 스터디했던 결과물들을 모은 책으로, 구석기에서부터 인상주의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풍미했던 예술사조에 대해 쉽고 간결하게, 그리고 진지하게 읽어내고 있다.

[인문/사회] 역사의 교훈

편집부

한마음사 2005-12-20 북토피아

소련과의 공생만이 세계평화에 이르는 길이라고 믿고 전후세계의 밑그림을 그린 루즈벨트 정권, 1930년대의 대 독일 유화정책의 실패로 소련의 위협을 극대화하고 냉전으로 치달은 트루먼 정권, 중국 상실의 뼈아픈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베트남 전쟁의 수렁에 빠진 케네디 정권 등 미국의 지도자들이 외교행동에서 ‘역사의 교훈’을 오용하여 개입과 정쟁을 되풀이한 ...

[인문/사회] 성스러운 암소 신화 - 인도 민족주의의 역사 만들기

편집부

푸른역사 2005-12-20 북토피아

인도의 암소 숭배를 정면에서 부정하는 책. 인도출신의 역사학자인 저자는 암소의 ‘거룩함’은 신화일 뿐이고 암소 고기는 초기 인도인들의 비채식 섭생과 식사 전통의 일부라고 주장한다. 암소 숭배는 힌두 근본주의자들이 다수 힌두와 소수 무슬림 사이의 간극을 벌리고 ‘힌두’ 정체성을 만들어 내려는 이데올로기라는 것이다. 내용의 파격 때문에 인도에서는 판매금지 처분...

[자연과과학] 세계를 바꾼 20가지 공학기술

편집부

생각의나무 2005-12-20 북토피아

한국의 권위 있는 공학 전문가들이 설명하는 인류 최고의 공학기술 20가지. 이 책은 나침반, 종이, 렌즈, 화약, 기계시계, 인쇄술, 백신, 철도, 현수교, 직조기, 사진, 석유, 자동차, 전기, 무선통신 등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꾼 위대한 기술의 역사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우리 생활 곳곳에서 살아 숨쉬는 핵심 공학기술의 원리와 발전과정을 설명한다. ...

[문학] 길이 아닌 곳으로 가라

편집부

루비박스 2005-12-20 북토피아

24명의 여성 배낭 여행가들이 20개국에서 겪은, 24가지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모은 여행기. 대학생, 의사, 운동선수, 할머니, 직업여성, 전업주부 등의 각기 다른 나이와, 걸어온 다른 삶의 모습들을 전체적으로 아우른다. 자아를 찾는 수단으로, 인생을 한 발자국 더 내딛는 수단으로, 그리고 집에서는 하기 힘든 특별한 변화를 이루는 수단으로 여행을 이야기하는...

[가정과생활] 왕처럼 먹고 왕처럼 살아라

편집부

청아출판사 2005-12-20 북토피아

조선시대 왕과 왕비, 왕자들의 건강비법을 통해 우리의 전통 건강 비법을 찾아 정리한 책이다. 조선시대 왕실의 일상적인 생활습관 속에서 건강과 장수를 이루는 양생법과 금기법 등을 찾아냈으며 실제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서 응용할 수 있는 생활전반에 걸친 생활수칙을 밝혀냈다. 또한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한의학 상식도 지적하여 바로 잡았다.

[문학] 라다크, 그리운 시절에 살다 - 화가 최용건의 라다크 일기

편집부

(주)도서출판푸른숲 2005-12-20 북토피아

1996년 도회 생활을 청산하고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안분지족하는 삶을 살았던 화가 최용건이 매너리즘에 빠진 그림에 활기를 불어넣고, 재화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는 라다키들과 함께 생활하며 행복의 참의미를 찾아볼 목적으로 라다크로 떠났다. 그리고 일년 간의 라다크 생활을 통해 정말 다시금 영혼과 육신의 활기를 되찾았다. 이 책은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