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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경제] 자본주의 미래 보고서
마루야마 슌이치,NHK 다큐멘터리 제작팀 공저/김윤경 역
다산북스 2018-04-24 YES24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린 NHK 화제의 다큐스티글리츠, 세들라체크 등 세계 경제 거장이 보고하는 자본주의의 현재와 미래!“여유 없이 죽어라 일하는데도, 우리는 왜 빚에 허덕이는가?”“당신은 중산층입니까?” 한 조사에 따르면 답변자의 80퍼센트가 이 물음에 자신을 빈곤층이라 대답했다. 1인당 GDP가 3만 달러에 달하는 우리나라에서 왜 시민 대다수는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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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사랑이 끝나고 나는 더 좋아졌다
디제이 아오이 저/김윤경 역
놀 2018-04-24 YES24
너를 사랑하느라 나를 돌보지 못한시간들에 건네는 진심 어린 위로사랑이 끝났다.아직 어딘가 외롭다.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상처 앞에서는 그 어떤 위로의 말도 소용없다. 『사랑이 끝나고 나는 좋아졌다』는 이별 후에 우두커니 홀로 남겨져 어쩔 줄 몰라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만히 다독여주는 책이다. 이별 후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전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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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파과
구병모 저
위즈덤하우스 2018-04-20 YES24
한국 소설에 가장 강렬하게 새겨질 이름, 조각(爪角) 지금껏 우리가 기다려온 새로운 여성 서사의 탄생한국 소설에 가장 강렬하게 새겨질 새로운 여성 서사를 탄생시킨 구병모 작가의 『파과』가 재출간되었다. 40여 년간 날카롭고 냉혹하게 청부 살인을 업으로 삼아온 60대 여성 킬러 ‘조각(爪角)’. 몸도 기억도 예전 같지 않게 삐걱거리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퇴물 ...
[문학] 파과
구병모
위즈덤하우스 2018-04-16 교보문고
짧은 시간 빛나다 사라질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뜨거운 찬사! 한국 소설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60대 여성 킬러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여성 서사를 써내려가며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 구병모의 소설 『파과』를 다시 만나본다. 40여 년간 날카롭고 냉혹하게 청부 살인을 업으로 삼아온 60대 여성 킬러 ‘조각(爪角)’. 한때 ‘손톱...
[문학] 봉제인형 살인사건
다니엘 콜 저/유혜인 역
북플라자 2018-04-13 YES24
2016년 4월 런던 도서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다니엘 콜의 데뷔작 『봉제인형 살인사건』. 《데렐 가족》을 히트시킨 ITV사가 TV판권을 획득하며 영국에서 드라마화 제작 확정된 이 작품은 신체의 여섯 부위를 바늘과 실로 꿰매 이어 붙인 살인사건이라는 섬뜩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런던의 허름한 아파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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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경제]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쉬셴장 저/하정희 역 저
리드리드출판 2018-04-13 YES24
하버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1분이다애플의 CEO 팀쿡은 새벽 4시면 일어나서 메일을 보내고 헬스장으로 나가 아침 운동을 시작한다. 테슬라 모터스의 CEO이자 미국 혁신의 아이콘인 엘론 머스크는 주 1백 시간 업무를 하면서도 육아에 소홀하지 않는다. 세계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는 분 단위로 시간 계획을 세우며 업무에 집중하는 반면 건강한 수면과 좋은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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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아가미
구병모 저
위즈덤하우스 2018-04-06 YES24
소설가 구병모가 그려낸 가장 비밀스럽고 아름다운 세계아가미를 갖게 된 소년과 소외된 이들의 눈부신 잔혹동화 소설가 구병모의 대표작 『아가미』가 돌아왔다. 수많은 마니아 독자들 사이에서 재출간 요구가 속출했던 바로 그 작품이 예쁘게 새옷을 갈아입고 세상에 새로이 선을 보인다. 『아가미』는 죽음의 문턱에서 아가미를 갖게 된 소년의 슬픈 운명을 그려낸 아름다운 ...
[자기관리] 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
장한이
이다북스 2018-03-20 교보문고
이다북스에서 회사생활 때문에 힘들고 지친 이들을 위한 책 《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을 출간했다. 이 책은 희망을 품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회사라는 낯선 조직생활로 인해 힘들어 하는 문제, 회사 내에서 흔히 겪는 트러블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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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부야 구석의 채식식당
오다 아키노부 저/김민정 역
arte(아르테) 2018-03-15 YES24
우리는 아무 경험도 없이 작은 식당을 열었다.‘열정’이라는 비밀 레시피 하나만 가지고. 시부야의 명물이 된 비건음식점 ‘나기식당’ 시작은 마흔 넘은 아저씨의 무모하리만치 뜨거운 열정뿐이었다. 2년 안에 가게의 절반이 문을 닫는다는 도쿄에서 요리를 배운 적도 경영을 전공한 적도 없으면서 무려 10년간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나기식당’.이 책에는 한 식당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