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 체인징룸메이트
호연
가하 2010-12-28 웅진OPMS
그 사람에 대한 걸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있다면, 이미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는 거라고.
[장르문학] 죽어도 좋아
쇼콜라
가하 2010-12-22 웅진OPMS
사업이 망한 후 혼자 야반도주한 아빠, 쇼핑중독으로 사채까지 끌어쓰고 사라진 엄마. 학교를 그만두고 아등바등 살아도 결코 줄어들지 않는 빚. 그 와중에 오빠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신용도만 해결이 되면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는 기회. 문제는, 빚을 갚을 방법뿐이었다. 패스트캐쉬라는 이름이 눈에 띄인 건, 그 고민을 하던 중이었다. 이어 한 남자가 떠오른 것도...
[장르문학] 명불허전
김유미
가하 2010-12-16 웅진OPMS
“일전에 소향이 그리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죄지은 자가 있다면 응당 죗값을 받아야 하는 법이라고. 그것을 어찌 생각하십니까?” 신주무원록을 줄줄 외고 술은 말술에 건달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낼 정도로 당찬 좌포청, 아니 한성부에서 제일가는 다모, 유희 宥熙. “때로는 하늘의 뜻이 가장 낮은 자의 입을 빌려 알려지기도 하지.” 한성 최고 거부 이해승의 차자,...
[장르문학] 겨울을 사랑하는 방법
호연
가하 2010-12-09 웅진OPMS
반달, 나머지 반쪽은 어디로 갔어? 반만 있는 건 너무 외로워. 못 견디겠어. 나머지 한쪽은, 어디 가서 찾아? 어디에 있어? 겨울, 그 사랑은 거기서 끝이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고 유난히 눈이 내리지 않았던 그해 겨울은 무섭도록 깊어만 갔다. 그녀는 그저 달려가 부딪치는 것밖에는 알지 못하는, 요령도 없고 방법도 모르는 어린애였...
[장르문학] 행복한 밥벌이 - 자신의 일을 즐기며 사는 17인의 열정 토크
홍희선
(주)도서출판 넥서스 2010-12-03 우리전자책
‘벌이’와 ‘살이’가 다른 당신에겐 열병 같은 이야기
‘취업=기업체 입사’라는 공식에 맞춘 삶에 길들이느라 쉽게 울타리 밖으로 나설 수 없는 우리들의 안타까운 청춘. 여기 우리들의 빛바랜 꿈을 위로해 줄 젊은
[장르문학] 그대와 사랑을 거닐다
김선민
하얀새 2010-11-24 웅진OPMS
김선민 로맨스 장편소설 『그대와 사랑을 거닐다』. 차마 꺼낼 수 없던 그 말, 사랑. 절대적인 주문과도 같은 그 말. 세상 사람들이 욕하고 손가락질해도 소중한 내 마음 지켜내서 그에게 온전히 주고 싶었던 여자와. 그녀를 더 많이 사랑하고, 그녀의 몫까지 아파하려던 남자. 어둠속에 갇혀 지냈던 시간들에 따스한 햇살을 내리쬐어준 소중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장르문학] 길에서 어렴풋이 꿈을 꾸다 - 이동진의 영화풍경
이동진
예담 2010-11-09 우리전자책
영화가 탄생하고 만들어진 그곳을 찾아 떠나다
단 한 번의 사랑을 노래한 아일랜드에서 장대한 판타지와 리얼리티의 튀니지까지
영화는 현실 같은 환상, 환상 같은 현실을 담아 관객을 또다른 세계로 인도한
[장르문학] 가끔은 길을 잃어도 괜찮아 - 카투니스트 동범의 네팔 스케치 포엠
김동범
예담 2010-11-09 우리전자책
“가끔은 길을 잃고 헤매도 괜찮아.
결국 우린 길 위에서 다시 만날 테니까.”
사색하는 카투니스트 김동범, 이 남자가 여행하는 법
-지구 밖을 떠도는 서툰 그림 여행자
여행
[장르문학] 프린세스 라 브라바 - 기대해도 좋을 내 인생을 위해
아네스 안
위즈덤하우스 2010-10-27 우리전자책
35만 독자를 사로잡은『프린세스 마법의 주문』『프린세스 심플라이프』의
저자 아네스 안의 신작! 긍정의 주문에 이어 자기변화 그리고
자기확신을 심어주는 프린세스 시리즈 제3탄 발표!
세계
[장르문학] 불청객은 늑대 집주인은 여우 2
안영은
동아 2010-10-13 우리전자책
그냥 너는 내 인생을 장식한 한 페이지로 생각하고 싶어, 그 이상, 그 이하가 될 수 없는… 그래서 훗날 만나면 웃고 악수하면서 다음에 또 보자며 헤어지는 그런 사이 말이야. 사랑에 얽매여서 다시는 바라볼 수도 없는 그런 사이 말고, 그렇게 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