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 가시버시
임은주
하얀새 2008-02-20 웅진OPMS
몰락한 집안의 딸 민해인. 회사의 부도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버지의 장례식 이후, 그녀는 마치 세상의 매서운 바람을 혼자 다 맞고 서 있는 기분이었다.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의 시선은 아버지의 화장터에서 서 있는 여자의 눈을 사로잡고 좀처럼 놓아주지 않았다. 해인은 그의 강한 눈빛에 기가 죽어, 저도 모르게 시선을 돌렸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어떤 ...
[장르문학] 어느 날 갑자기 (3) 독서실
유일한
청어 2008-02-15 웅진OPMS
한국 최강의 공포소설. 스트븐 킹과 이토 준지를 능가하는 무서운 공포, 작가는 이 서설을 읽고 난 후 독자들은 어느날 갑자기 뒤 돌아보는 것이 두려워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MBS테마게임과 SBS토요미스테리, SBS납량특집에 방영되기도 한 그의 야심작 초특급 공포소설.
[장르문학] 그녀를 잡아요
한여름
하얀새 2008-02-05 웅진OPMS
올해 S대 법학과에 합격한, 개천에서 난 이른 바 ‘용’인 봉룡의 꿈은 코맹맹이 애교 만점 서울 부잣집 여자랑 결혼하는 것! 하지만 칠레 대사 딸이라는 얼굴 하얀 퀸카, 우성희. 그녀는 어딘지 모르게 수상쩍은데….
[장르문학] 영웅조조. 2: 황제를 끼고 천하를 호령하다
한종량
신원문화사 2008-01-25 교보문고
어지러운 세상을 향해 조조가 출사표를 던졌다. 황건적의 난을 진압하고 어지러운 조저오가 세상을 편안케 하기 위함이라는 대의의 기치를 높여, 역적 동탁을 없애기 위해 그가 나섰다.
[장르문학] 안개의 사나이
김성종
문학에디션뿔 2008-01-25 웅진OPMS
“안개의 사나이, 끝내 안개 속으로 사라질 것인가?” 한국 추리소설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작가 김성종의 장편추리소설 『안개의 사나이』. 어느 살인 청부업자의 안개 속 청부 살인과 그의 뒤를 쫓는 형사들을 비정하고 건조한 문체로 그려낸 작품으로 유명 정치인의 살인 사건 이후 드러나는 한국 사회의 병폐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 책은 살인 청부업자인 ‘...
[장르문학] 어느날 갑자기 1(버려진 집)
유일한
청어 2008-01-24 웅진OPMS
그 사람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생생한데, 자기 몸을 태워 자살하다니… 믿기지 않았다. 그 집을 불질러 버리겠다고 했는데……. 뭔가 이상했다. 버려진 집을 태워 버리겠다는 그의 단호한 의지로 보아 분명히 자살은 아닐 것 같았다. 그렇다면… 설마하는 생각과 함께 소름이 쫙 끼쳐왔다. 그럴리가… 그 집의 저주가 그에게도 계속 된 것이 아닐까? - 본문 「버려진...
[장르문학] 어느날 갑자기 2(스티커사진)
유일한
청어 2008-01-24 웅진OPMS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다. 확 돌아보았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고 노란 장막이 보였다. 그런데 그 노란 장막 한 가운데는 검은 글자로 `스티커 사진`이라고 쓰여있었다. 바로 한승이 형이 확대해서 보여줬던 그 글씨였다. 점점 확신이 생겨갔다. 사진에 찍힌 그 아이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이… 다시 고개를 돌려 화면을 보았다. 순간 나는 충격으로 멍해질 수밖에...
[장르문학] 영웅조조. 1
한종량
신원문화사 2008-01-10 교보문고
어지러운 세상을 향해 조조가 출사표를 던졌다. 황건적의 난을 진압하고 어지러운 조저오가 세상을 편안케 하기 위함이라는 대의의 기치를 높여, 역적 동탁을 없애기 위해 그가 나섰다.
[장르문학] 성형살인. 1
조슈아 스파노글
신원문화사 2007-11-10 교보문고
뿌리칠 수 없는 젊음과 미에 대한 욕망을 이용하는 암흑세계와의 대 혈투! 데뷔작 <격리병동>으로 메디컬 스릴러의 차세대 거장으로 촉망 받는 조슈아 스파노글 장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