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 그 놈은 멋있었다 2
귀여니
반디출판사 2011-01-01 웅진OPMS
어느 날, 수업을 빼먹기 위해 담을 넘다 우연히 이루어진 두 남녀 고등학생의 첫 키스. 결혼할 여자가 아니면 그 누구와도 손을 잡지 않는다는 신조를 지니고 있던 4대 천왕 꽃미남 지은성과 상큼 발랄하기는 하지만 평범하기만 한 한예원과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된다. 급기야 은성은 자신의 입술을 훔친 예원에게 여자친구가 되어줄 것을 협박하고, 예원도 항상 괴팍하...
[장르문학] 체인징룸메이트
호연
가하 2010-12-28 웅진OPMS
그 사람에 대한 걸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있다면, 이미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는 거라고.
[장르문학] 다크 블레이즈 8
김현우
드림북스 2010-12-28 웅진OPMS
김현우의 판타지 장편소설. 시전자의 마나를 대가로 정령의 힘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한 엘리멘탈 프로젝트. 그저 부유한 왕국에 불과하던 헬카드는 프로젝트에 성공하자, 전쟁을 일으킨다. 파죽지세로 주변 나라를 집어삼키던 헬카드는 대륙의 패권을 눈앞에 두게 된다. 그러던 중 왕국은 의아하게도 전쟁 공신이나 다름없던 알파드 공을 살해하는데…
[장르문학] 무명서생 7 [완결]
건아성
드림북스 2010-12-27 웅진OPMS
건아성의 신무협 장편소설. 재능을 팔아 사고 싶은 벼슬이 무엇이냐. 한림원의 대학사? 도찰사? 재상? 무엇이냐. 나에게 무엇을 사고 싶으냐. 저는… 명원은 한층 더 날카로워진 만룡전의 눈빛을 받으며 싱긋 웃었다. 황궁서고의 서기관이 되고 싶습니다. 글 속에 천하를 담으려는 윤명원, 유림을 넘어 무림을 탐하다.
[장르문학] 죽어도 좋아
쇼콜라
가하 2010-12-22 웅진OPMS
사업이 망한 후 혼자 야반도주한 아빠, 쇼핑중독으로 사채까지 끌어쓰고 사라진 엄마. 학교를 그만두고 아등바등 살아도 결코 줄어들지 않는 빚. 그 와중에 오빠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신용도만 해결이 되면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는 기회. 문제는, 빚을 갚을 방법뿐이었다. 패스트캐쉬라는 이름이 눈에 띄인 건, 그 고민을 하던 중이었다. 이어 한 남자가 떠오른 것도...
[장르문학] 명불허전
김유미
가하 2010-12-16 웅진OPMS
“일전에 소향이 그리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죄지은 자가 있다면 응당 죗값을 받아야 하는 법이라고. 그것을 어찌 생각하십니까?” 신주무원록을 줄줄 외고 술은 말술에 건달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낼 정도로 당찬 좌포청, 아니 한성부에서 제일가는 다모, 유희 宥熙. “때로는 하늘의 뜻이 가장 낮은 자의 입을 빌려 알려지기도 하지.” 한성 최고 거부 이해승의 차자,...
[장르문학] 겨울을 사랑하는 방법
호연
가하 2010-12-09 웅진OPMS
반달, 나머지 반쪽은 어디로 갔어? 반만 있는 건 너무 외로워. 못 견디겠어. 나머지 한쪽은, 어디 가서 찾아? 어디에 있어? 겨울, 그 사랑은 거기서 끝이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고 유난히 눈이 내리지 않았던 그해 겨울은 무섭도록 깊어만 갔다. 그녀는 그저 달려가 부딪치는 것밖에는 알지 못하는, 요령도 없고 방법도 모르는 어린애였...
[장르문학] 행복한 밥벌이 - 자신의 일을 즐기며 사는 17인의 열정 토크
홍희선
(주)도서출판 넥서스 2010-12-03 우리전자책
‘벌이’와 ‘살이’가 다른 당신에겐 열병 같은 이야기
‘취업=기업체 입사’라는 공식에 맞춘 삶에 길들이느라 쉽게 울타리 밖으로 나설 수 없는 우리들의 안타까운 청춘. 여기 우리들의 빛바랜 꿈을 위로해 줄 젊은
[장르문학] 다크 블레이즈 7
김현우
드림북스 2010-11-27 웅진OPMS
김현우의 판타지 장편소설. 시전자의 마나를 대가로 정령의 힘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한 엘리멘탈 프로젝트. 그저 부유한 왕국에 불과하던 헬카드는 프로젝트에 성공하자, 전쟁을 일으킨다. 파죽지세로 주변 나라를 집어삼키던 헬카드는 대륙의 패권을 눈앞에 두게 된다. 그러던 중 왕국은 의아하게도 전쟁 공신이나 다름없던 알파드 공을 살해하는데…
[장르문학] 그대와 사랑을 거닐다
김선민
하얀새 2010-11-24 웅진OPMS
김선민 로맨스 장편소설 『그대와 사랑을 거닐다』. 차마 꺼낼 수 없던 그 말, 사랑. 절대적인 주문과도 같은 그 말. 세상 사람들이 욕하고 손가락질해도 소중한 내 마음 지켜내서 그에게 온전히 주고 싶었던 여자와. 그녀를 더 많이 사랑하고, 그녀의 몫까지 아파하려던 남자. 어둠속에 갇혀 지냈던 시간들에 따스한 햇살을 내리쬐어준 소중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