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저
흔 2018-06-22 YES24
“자기가 지금 힘든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아요. 이유 없는 허전함에 시달리면서.”전국 동네 서점에서 시작된 입소문 베스트셀러 이 책에 쏟아진 수많은 찬사들“우리는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가벼운 감기가 몸을 아프게 하듯, 가벼운 우울도 우리의 정신을 아프게 한다. 우리는 이제 말해야 한다. 별일 없이 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