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타오, 나를 찾아가는 깨달음의 여행
이승헌 저
한문화 2017-03-28 YES24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인생의 근원적인 물음을 던지다!나의 생명은 어디에서 왔는가?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이것은 아마도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많이 물어왔던 질문일 것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이 질문을 하고 그 답을 얻었다. 그래도 이 질문은 언제나 새롭다. 이미 정해진 답이란 어디에도 ...
[문학] 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틴 피스토리우스,메건 로이드 데이비스 공저/이유진 역
푸른숲 2017-03-24 YES24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에 관한 이야기.”_백영옥 소설가,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아주 보통의 연애』 저자“읽는 내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인간을 향한 우리의 태도가 사랑으로 변화되기를 재촉하는 책.”_이해인 수녀, 『민들레의 영토』『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저자“무한한 시간 속에서 맘껏 길을 잃어본 영혼은다시 주어진 현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문학] 내 인생의 마법 주문
오프리 저/이단비 캘리그래피
팬덤북스 2017-03-24 YES24
주문을 외워 보세요.당신의 인생에 마법 같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주문에는 외우는 사람의 간절한 기원과 소망이 담겨 있다. 세상이 어렵고 힘들면 사람들은 각오와 격려, 희망이 깃든 자기만의 주문을 외우곤 한다. 주문 자체가 반드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는 주술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 주문을 외우며 마음을 다독이고 다짐을 확인한다.세상은 객관적인 사실이 지배하...
[문학] 상처 하나 위로 둘
동그라미 저
경향비피 2017-03-17 YES24
당신이 더 아프지 않게, 이 위로가 당신의 상처를 대신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모두가 수고하며 살아가고 있다. 오늘도 한 사람 몫의 일을 해내고, 내 몫보다 조금 더 사랑을 하며 때로는 두 사람 몫의 이별을 감당하면서. 이 수고스러운 인생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지만 그마저도 상대에게 부담이 될까 두렵고, 한편으로는 나처럼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있을지 걱정도 ...
[문학] 처음 늙어보는 사람들에게
마이클 킨슬리 저/이영기 역
책읽는수요일 2017-03-17 YES24
42세의 나이에 파킨슨병을 선고받은 미국 최고의 정치 칼럼니스트 마이클 킨슬리전혀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던 늙음!20여 년 동안 남들보다 일찍 늙어가며 깨달은 것들...[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 종합 1위! [타임 매거진] 선정 2016 상반기 최고의 책!42세의 나이에 파킨슨병을 선고받은 미국 최고의 정치 칼럼니스트 마이클 킨슬리가 20여 년 동안 ...
[문학] 무심하게 산다
가쿠타 미쓰요 저/김현화 역
북라이프 2017-03-16 YES24
“나이 따위 아무래도 좋아!”중년의 소설가가 마흔 넘어 알게 된 세상살이의 맛 ‘나이가 들었다’라고 느끼게 되는 첫 번째 계기는 바로 예전 같지 않은 몸이다. 소설가 가쿠타 미쓰요 역시 40대를 지나면서 난데없이 찾아온 신체적 변화가 조금 슬프다. 집중력이 떨어져 예전처럼 글을 쓰는 게 벅차고 책을 읽는 속도도 느려졌다. 음식을 먹을 때 어쩐지 지저분해지...
[문학] 진심의 공간
김현진 저
자음과모음 2017-02-20 YES24
우리가 잃어버린 건축과 공간의 가치, 삶의 진실함을따뜻한 글과 사진으로 담아낸 보석 같은 이야기태어난 곳, 대구를 떠나지 않고 자신의 건축적 삶을 이어온 건축가 김현진이 쓴 에세이 『진심의 공간: 나의 마음을 읽다 나의 삶을 그리다』. 저자가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안동, 고령, 속초, 해남, 제주 등 전국을 직접 발로 누비며 애정 어린 시선으로 써내...
[문학]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정희재 저
갤리온 2017-02-10 YES24
“왜 당신은 늘 괜찮다고 말하나요?”외롭던 내가 가장 듣고 싶었기에, 외로운 당신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31가지 이야기하루하루 애쓰며 살아가지만, 아무도 그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을 때. 견딜 수 없는 것들을 견뎌야 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 때문에 슬펐던 그때.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해 보지만 한없이 외롭던 그 순간에…… 우리를 버티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