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그녀는 아름답게 걷는다
조지 고든 바이런(George Gordon Byron)
글과글사이 2017-08-01 교보문고
| 글과글사이 세계문학 영미시선집 시리즈 024 | 조지 고든 바이런(George Gordon Byrons)은 “어느 날 깨어보니 나 자신이 유명해진 것을 알았다”(I awok
[문학] 인생의 일요일들
정혜윤 저
로고폴리스 2017-07-31 YES24
『침대와 책』, 『삶을 바꾸는 책 읽기』 정혜윤의 신작 에세이, 일상과 여행을 오가는 편지로 새롭게 독자들에게 말을 건네다껍데기만 남은 것처럼 지쳤을 때, 그 무엇에도 감동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을 때, 그 무기력과 우울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에세이스트 정혜윤이 삶에 지친 모든 독자들에게 보내는 에세이. 일상과 그리스 여행이 촘촘히 어우러진 에세...
[문학]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신철규
문학동네 2017-07-27 교보문고
신철규의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이 시집은신철규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
[문학] 마음을 다스리는 글 공감
홍석연
아인북스 2017-07-24 교보문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 법을 배우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오랜 시간을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보낸 저자 홍석연의 『마음을 다스리는 글 공감』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따뜻한 마음을
[문학]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성호승 저
경향비피 2017-07-22 YES24
세상에서 가장 애절한 바람이 무엇일까. 내 눈으로 볼 수도, 내 손으로 만질 수도 없지만 그 사람만은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내 곁에 있을 때 누군가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것은 쉽다. 함께 시답지 않은 장난을 치고,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그 모든 시간들이 사랑이니까. 그 과정 속에서 자연스레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길 안쪽을 내주며...
[문학] 아주, 조금 울었다
권미선 저
허밍버드 2017-07-15 YES24
“살다 보면, 한 번은 오직 나를 위해 울어야 하는 순간들이 있다”15년 차 라디오 작가 권미선이 전하는,눈물을 참는 데 익숙한 당신을 위한 73편의 서정(抒情) 에세이『아주, 조금 울었다』는 꼬박 15년, 매일 글을 써온 라디오 작가 권미선의 첫 번째 감성 에세이로, 혼자인 시간에야 비로소 꺼낼 수 있는 진심 어린 이야기를 담았다. 혼자여도 괜찮다고 생각...
[문학] 저 게으름뱅이는 무엇이든 잘한다
로런스 쇼터 저 / 마갈리 샤리에 그림 저
예담 2017-07-07 YES24
언제까지 아등바등 애쓰면서 살아야 하나요? 오늘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 당신을 위한 휴식 같은 책일중독을 당연하게 여기고 휴식에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세상. 이제 우리는 정말 하루라도 편안하게 쉬어보고 싶은 게 희망사항이 되어버렸다. 이 책은 그렇게 방전됐을 때,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을 때 과감하게 모든 걸 멈추고 ‘게으름뱅이’가 되라고 말한다. 해야 하...
[문학] 그 시간 속 너와 나
동그라미, 새벽 세시 저
경향비피 2017-07-05 YES24
당신은 몰랐고 나는 하지 못했던 말 그와 나, 두 사람의 마음이 담긴 한 권의 책 ‘우리’라고 부를 수 있었던 그 시간 속 너와 나에게누군가를 만나 사랑하다 보면 원하든 원치 않든 끝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 언제나 끝은 선명하지 않으며 깔끔하지 못하다. 묵은 감정과 지친 사랑에 더는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지만, 차마 무슨 말이라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