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나 머물던 그 자리
오점록
청어 2011-10-20 웅진OPMS
고향은 다른 말로 어머니의 자궁이다. 어머니의 자궁, 즉 모태는 우리가 안식하고 싶은 궁극의 장소다. 산업시대에 태어나 객지를 떠돌 수밖에 없었던 오늘의 중년들, 그들은 어쩌면 이 시대의 또 다른 유목민(NOMAD)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유목민들에게 고향은 무한한 안식과 편안함을 준다. 오점록의 시는 그의 고향을 닮았다. 그의 고향에 있는 풀잎...
[문학] 그냥 그러려니 하시지요
하창호
청어 2011-09-30 웅진OPMS
하루하루 공직이라는 틀 속에 갇혀 지낸 생활도 어느덧 33년의 세월이 훌쩍 지났나 봅니다. 정년을 1년여 앞두고 오랫동안 가두어두었던 제 영혼을 이제는 조금씩 풀어놓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영혼의 불씨만을 겨우 살려오면서 생각해보고 고민도 해보고 느껴왔던 삶의 조각들을 조금씩 모아 주제넘게도 詩集을 내게 되었습니다.
[문학]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그린)
용혜원
나무생각 2011-07-12 웅진OPMS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열정과 그리움을 아름다운 언어로 그려낸다.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순간은 사랑하는 연인을 만날 때. 첫 만남의 설렘과 사랑의 기쁨, 가슴 아픈 이별과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사랑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익숙한 자화상이다.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리움을 천착한 아름다운 시와 수채화 같은 이...
[문학] 당신과 나의 뜨락에
정헌영
청어 2011-04-09 웅진OPMS
`청어시인선` 78권. <사랑이 그리워도>, <너의 곁으로> 등의 시집을 펴낸 정헌영의 시집. 1부 `봄의 창가에서`, 2부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은`, 3부 `세월의 여울목에서`, 4부 `작은 마음 하나`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