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상록수
심 훈
더플래닛 2012-04-02 웅진OPMS
동아일보사 창간 15주년기념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1935년 9월 19일부터 1936년 2월 15일까지 연재된 장편소설로 이광수의 『흙』과 더불어 브나로드 운동 즉, 농촌계몽운동을 고무한 대표적인 소설이다. 학생 농촌계몽운동 때 만나 동지가 된 박동혁과 채영신, 그들이 실천하는 농촌 운동의 의지와 동지적 사랑을 실감 나게 그리고 있다.
[문학] 유정
이광수
더플래닛 2012-04-02 웅진OPMS
1933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된 장편소설. 주인공 최 석은 독립운동을 하다 죽은 친구의 딸 남정임을 데려다 키우지만 둘 사이의 관계를 그의 부인이 오해하게 되고……. 최석과 남정임의 얽힌 애정관계를 그들의 편지와 일기 등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
[문학] 바다에는 악어가 살지
파비오 제다
한국경제신문사 2012-04-01 웅진OPMS
아프가니스탄에서 이탈리아까지 7년간 1만 킬로미터, 한 소년의 목숨을 건 여행 진한 모성과 우정 그리고 배신과 용서, 슬프도록 가슴을 울리는 감동실화 어느 날 아침,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곳에 돈 한 푼 없이 홀로 버려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과연 어떻게 해야만 할까? 그것도 겨우 열 살의 어린 나이라면.《바다에는 악어가 살지》는 이렇게 상상조차 ...
김규봉
골든북미디어 2012-03-23 웅진OPMS
유력한 차기 여권 대선 후보의 뇌가 해킹당하는 사건, 베일에 싸인 중국의 음모를 파헤쳐라! 뇌 과학과 나노기술을 소재로 한 스릴감 넘치는 과학 추리 소설! [브레인 해킹]은 공학, 첩보, 군사 정보 등을 바탕으로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간결한 문장과 사건의 빠른 전개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작품을 발표한 김규봉 작가의 최신작이다. 인간의 뇌 구조에 대한 과학적...
[문학] 삼천포로 빠진 이야기
김일지
더플래닛 2012-03-21 웅진OPMS
주인공 소설가는 정갈한 필체를 가졌지만, 톡톡 튀는 소재가 없어서 늘 지루한 이야기만 씁니다. 원고를 내는 곳마다 퇴짜를 맞고 좌절하게 됩니다. 결국, 소설가는 굶주려 죽어가게 되지만 옆집 여자에게 잠시 구원을 받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한심하다고 느껴서 자살을 결심하고, 바다에 빠집니다. 삼천포 앞바다였죠. 자살 실패! 삼천포로 빠진 온갖 이야기를 흡수한 ...
[문학] 2016 한반도 프로젝트 1
이호철
황금나무 2012-03-20 웅진OPMS
한반도의 가상 역사를 기반으로 한 핵 전쟁의 음모를 다루고 있는 소설이다. 2011년 김정은 국방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북한의 변화와 2012년 문민정부의 출범으로 다시 남북은 좋은 관계를 쌓아 갔다. 남북 지도자들은 평화 통일을 목표로 체제 개혁을 단행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결국 2016년에 이르러서는 남북통일에 관한 공식 발표만 남았다. 그...
[문학] 2016 한반도 프로젝트 2
이호철
황금나무 2012-03-20 웅진OPMS
한반도의 가상 역사를 기반으로 한 핵 전쟁의 음모를 다루고 있는 소설이다. 2011년 김정은 국방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북한의 변화와 2012년 문민정부의 출범으로 다시 남북은 좋은 관계를 쌓아 갔다. 남북 지도자들은 평화 통일을 목표로 체제 개혁을 단행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결국 2016년에 이르러서는 남북통일에 관한 공식 발표만 남았다. 그...
[문학] 존재인 척, 아닌 척
박금산
문학에디션뿔 2012-03-05 웅진OPMS
『아일랜드 식탁』 박금산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의무, 억제, 윤리, 책임. 우리가 이러한 중압감에서 해방될 수만 있다면, 원초적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할 것인가? 그리고 어디까지 쫓아갈 수 있는가? 이 책은 도달할 수 없는 세계를 향한 발걸음, 고통스럽지만 아름다운 행위를 탐닉한다. 『존재인 척, 아닌 척』에는 단 하루만 충동적으로 떠나버리기로 한...
[문학] 굿메이어
앤드류 니콜
북폴리오 2012-02-22 웅진OPMS
**화이트데이 최고의 로맨스 소설** *출간 즉시 26개국 판권 수출! *유럽과 북미 대륙을 매료시킨 존경받는 시장의 가슴아픈 러브 스토리! 티보 크로빅은 한 도시의 시장으로, 20년 동안 시를 위해 봉사해 왔다. 언제나 진실한 모습으로 시민에게 사랑받으며 ‘선량한 티보 크로빅’이란 별명으로 불린다. 하지만 그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있다. 매일 아침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