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기기묘묘한 소설 서유기 2
오승은
스타북스 2012-06-20 웅진OPMS
중국의 6대 대표 고전 가운데 하나이자 불교 소설의 대표작인 『서유기』를 『기기묘묘한 소설 서유기』 2권으로 정리하였다. 『서유기』는 당나라의 고승 현장 법사가 실제로 불경을 구하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인도를 다녀온 17년간의 이야기에 신화와 상상력이 덧붙여져 현재의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지혜로운 스승이지만 요괴를 보면 두려움에 벌벌 떨고 때로는 이간하는 ...
[문학]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이언 플레밍
문학에디션뿔 2012-06-15 웅진OPMS
▣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보석 다이아몬드… 거액의 보석을 둘러싼 욕망과 복수의 심리전 다이아몬드 최대 산지 아프리카 영국령. 몇 년 전부터 미국 다이아몬드의 최대 판매지인 ‘하우스 오브 다이아몬드’에서 영국의 다이아몬드를 밀수입하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된다. 런던 정부 최고의 해결사, 007의 번호를 부여받은 본드의 이번 임무는 다이아몬드 운반책으로 ...
[문학]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
이언 플레밍
문학에디션뿔 2012-06-15 웅진OPMS
▣ 제임스 본드, 가장 강한 적수를 만나다 “007은 그자를 이기지 못할 겁니다!” ‘007’이라는 코드 넘버로 더 잘 알려진, 지상에서 가장 섹시한 스파이, 제임스 본드.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는 임무 수행 중 일본에서 실종된 007 제임스 본드가 1년 만에 영국 비밀정보국으로 돌아온 장면에서 시작한다. 소련국가보안위원회(KGB)로부터 영국 비...
[문학] 스스로 성장하는 나무 1
문현실
더플래닛 2012-06-15 웅진OPMS
스스로 성장하는 나무는 불교적 관점에서 쓰여졌습니다. 윤회동행자론의 시작인 것입니다. 마음의 대화자를 의미하기도 하고, 그 이상의 존재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동물과 다르다고 나누지만, 그것은 걷고 말하고의 차이라고 합니다. 동물은 그들의 언어로 소통을 하고, 그것은 의사소통되어 그들의 사회는 유지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환경적 진화로서 ...
[문학] 스스로 성장하는 나무 2 (완결)
문현실
더플래닛 2012-06-15 웅진OPMS
스스로 성장하는 나무는 불교적 관점에서 쓰여졌습니다. 윤회동행자론의 시작인 것입니다. 마음의 대화자를 의미하기도 하고, 그 이상의 존재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동물과 다르다고 나누지만, 그것은 걷고 말하고의 차이라고 합니다. 동물은 그들의 언어로 소통을 하고, 그것은 의사소통되어 그들의 사회는 유지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환경적 진화로서 ...
[문학] 고통
앙드레 드 리쇼
문학동네 2012-06-14 웅진OPMS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후 사랑의 욕구에 눈이 멀어버린 한 여인, 자신만을 바라보던 어머니의 배신으로 고독과 분노에 사로잡히는 어린 아들, 비운의 작가 앙드레 드 리쇼의 첫 장편소설 『고통』은 어머니와 아들의 애증과 고통을 그린 소설이다. 이 작품은 1931년 출간 직후 프랑수아 모리아크, 조르주 베르나노스, 쥘리앵 그린 등이 참여한 프리 뒤 프르미에 로망(...
[문학] 두두의 초대
박얀손
더플래닛 2012-06-11 웅진OPMS
이솝동화 [시골 쥐와 서울 쥐]를 패러디한 어른을 위한 동화입니다. 시골 고양이 참참이는 맞춤 가구, 친환경 원목 가구를 만들고 제작하는 목수입니다. 참참이는 시골에 살면서 목공 일을 하는 순박한 시골 고양이지만, 일거리가 줄어들면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서울로 유학 가 자리를 잡은 고향 친구 두두에게서 이메일이 옵니다. 서울로 놀러 오라는 ...
[문학] 아이두아이두1
조정화 / 박이정
노블마인 2012-06-05 웅진OPMS
그녀는 내추럴 본 슈어홀릭. 어릴 때부터 이유 없이 구두가 좋았다. 추리닝에 노메이크업이라도 신발만큼은 가장 예쁘고 폼나는 걸로 신어야 직성이 풀렸다. 지독한 열정과 엄청난 노력으로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실력파, 겨우 삼십대 후반의 나이에 업계 최고 대우를 받는 수석 디자이너이자 이사 자리까지 올랐다. 이대로 사장이 되고, 그녀의 이름으로 된 브랜드로 런칭 ...
[문학] 본심
심재천
문학IMP 2012-05-28 웅진OPMS
『나의 토익 만점 수기』로 제3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한 심재천의 소설집. 실패작’들을 묶은 책이다. 대단한 작품이라는 추천사들로 주렁주렁 치장을 해도 독자들에게 외면받기 일쑤인데, 이 겁 없는 신인 작가는 조금의 꾸밈도 없이 이 작품들이 ‘오답’이라고 말한다. 오히려 “정답보다는 오답에서 배울 수 있는 게 훨씬 많습니다. 일류 대학에 간 학생들도 죄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