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007 퀀텀 오브 솔러스
이언플레밍
문학에디션뿔 2011-06-11 웅진OPMS
이언 플레밍의 단편 「퀀텀 오브 솔러스」는 이언 플레밍이 처음으로, 그리고 유일하게 무언가 완전히 다른 것을 시도한 것으로, 국제적 범죄 조직과 싸우는 제임스 본드, 금발의 멋진 아가씨, 위험천만한 모험 대신, 카리브 해 지역 외국인 사회라는 폐쇄적 세계를 배경으로 인간 감정의 잔인함을 매우 섬세하게 관찰한 이야기이다. 무엇보다 제임스 본드는 이 작품에서 ...
[문학]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실천편
앤디 앤드루스 저/하윤숙 역
세종서적 2011-06-10 YES24
“실패나 좌절은 더 이상 내 이야기가 아니다. 어제와 같은 미래는 없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작가 앤디 앤드루
[문학] 다케시마 반환 작전
저스틴 박
청어 2011-06-10 웅진OPMS
『다케시마 반환 작전』은 독도를 사이에 둔 한국과 일본의 물러설 수 없는 대립과 그 속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파헤친 이야기를 담은 소설로, 평상적이지 않은 일본의 독도 관련 공격이 일어나고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국인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문학]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언 플레밍
문학에디션뿔 2011-06-10 웅진OPMS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과 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면, 이 소설이 한 젊은 여성의 눈에 비친 제임스 본드의 남성적인 매력을 가장 잘 드러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는 기이한 범죄, 논리적 추리, 뜻밖의 반전이라는 공식을 따르고 있지만, 이 작품은 우리가 알고 있는 007의 완벽하고 냉철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
[문학] 007 죽느냐 사느냐
이언 플레밍
문학에디션뿔 2011-06-10 웅진OPMS
『죽느냐 사느냐』는 1954년에 발표된 007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초기 작품인 만큼 이언 플레밍은 제임스 본드라는 인물 만들기에 공을 들였고, 덕분에 강인하고 투쟁적이며 타협하지 않는 제임스 본드의 성격을 훌륭하게 구축했다는 평을 받았다. 『죽느냐 사느냐』는 제임스 본드가 미국 경제를 파탄하려는 흑인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하는 이야기다. 미국 남동부 ...
[문학] 카지노 로얄
이언 플레밍
문학에디션뿔 2011-06-10 웅진OPMS
『카지노 로얄』은 007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이언 플레밍은 이 작품에서 긴박하게 돌아가는 카지노의 모습과 함께 거대한 판돈이 오가는 냉정한 도박 세계를 배경으로 드러나는 정치적, 사회적 구조의 모순이 생생히 그려냈다. 숨 가쁜 전개와 다채로운 서술, 곳곳에 숨어 있는 유머 감각 등, 그의 천부적인 재능이 잘 발휘된 작품이다. 영화와는 달리 소설은...
[문학] 20세기 소년
박형근
낙산재 2011-05-31 웅진OPMS
새벽4시. 포털사이트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뉴스들이 사라진다. 만약 부패 정치인의 기사를 클릭한다면 게이페스티벌의 대머리 게이가 당신을 향해 웃고 있을 것이다. 주가조작범의 기사를 클릭하면 누군가 핫도그를 입에다 쑤셔 넣고 있을 거고 난장판이 된 국회 기사를 클릭하면 스모선수들에 격렬한 몸싸움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새벽4시. 당신이 잠든 사이 매일같이 누...
[문학] 순혈
유선형
낙산재 2011-05-31 웅진OPMS
인류의 대다수를 죽게 만든 바이러스, 그후 50년. 법으로 누구의 접근도 허하지 않는 요새 같은 저택에 사는 준혁과 유나에게 낯선 방문객이 찾아온다. 그네들은 혈액제공자인 준혁과 유나를 보호한다고 말하지만 보호받는 입장에서는 사육당한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암묵적으로 거래가 성사된 후 방문객과 준혁, 유나는 서로 다른 꿈을 꾼다. 방문객이 단꿈에 젖어...
[문학] 휘넘의 세상
김찬별
낙산재 2011-05-31 웅진OPMS
서기 2015년, 스스로를 이라고 부르는 말horse과 똑같이 생긴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하여 전쟁을 벌인다. 이 전쟁은 휘넘의 승리로 끝나고, 지구는 휘넘이 지배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오백년 후, 지구상에 사람은 휘넘이 사육하는 식용 사람, 휘넘의 도시 뒷골목에 숨어서 쓰레기를 먹고 사는 도둑 사람, 그리고 산과 들판에서 살아가는 야생 사람으로서만 남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