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실낙원 : 세계기독교고전 32
존 밀턴
CH북스 2019-05-31 우리전자책
#세계기독교고전 시리즈 소개 크리스천의 영적 성숙과 진정한 신앙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가치 있는 기독교 고전들이 많이 나와 후세에도 오래도록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의 기독교 고전은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영원한 보물이며, 신앙의 성숙과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이보다 더 귀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취지로 2천 년이 넘는 지금까지의 역사 속에 세...
[인문/사회] 독일은 어떻게 유럽을 지배하는가 - 브렉시트와 EU 권력의 재편성
폴 레버
메디치미디어 2019-05-31 우리전자책
브렉시트 협상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EU는 계속 독일의 뜻대로 움직일 것인가? 유럽은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일생에 한 번이나 갈까 싶을 정도로 먼 곳이다. 그래서인지 유럽, 특히 EU가 세계에서 발휘하는 영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유럽 대부분의 국가가 가입해 있는 EU는 미국?중국과 아울러 국제 정치?경제의 3대 주역(G3...
[인문/사회] 보수의 재구성 - 새로운 정치를 위한 자유공화주의 선언
박형준
메디치미디어 2019-05-31 우리전자책
철학 없는 정치, 희망 없는 시대, 보수의 존재 이유를 묻다 한국 정치에서 ‘보수’가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던 적이 있었나? 진보가 개혁과 미래를 대변하는 세력처럼 비춰지는 데 비해 ‘보수’는 용어에서부터 무언가를 수세적으로 지킨다는 이미지를 풍긴다. 그래서 보수는 ‘수구’, 더 나아가 ‘반동’의 동의어처럼 쓰이곤 했다. 이는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에서 가...
[인문/사회]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존 러스킨
아름다운날 2019-05-31 우리전자책
경제학’이라 불리는 것은 근대 학문일 것이다. 이 학문은 ‘인간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상호 애정이라는 요소를 배제할 때 더욱 진보된 사회적 행동규범을 갖는다.’는 관념에 뿌리를 두고 있다. 나는 ‘정의의 균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이 ‘정의’라는 용어에는 한 사람이 타인을 향해 품는 ‘애정’도 포함되어 있음을 밝혀둔다. 고용주와 고용인이 바람직한 관계...
[인문/사회] 명상이 뇌를 바꾼다
장현갑 저
불광출판사 2019-05-31 YES24
“명상이 치료가 된 시대”특정 종교의 수행이 아닌 심리 치유의 수단이 된 명상구글, 페이스북, 애플과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음챙김 명상을 휴식 프로그램으로 도입했다는 건 이제 놀라운 소식도 아니다.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명상을 하며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고 창의적인 생각과 에너지를 얻었다고 ...
[인문/사회] 본격 한중일 세계사 1 - 서세동점의 시작
굽시니스트
위즈덤하우스 2019-05-30 우리전자책
이제 슬슬 한중일 세계사를 짚어봐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동아시아 천하의 천자국에서 열강의 먹잇감으로 전락한 중국, 그 천하의 그늘에서 조용히 은거해온 조선, 태평양 끄트머리 섬에서 이윽고 굴기에 나선 일본, 세 나라의 운명이 19세기 미로에서 어떻게 엇갈렸는지 만화로 살펴본다. 서양인들이 몰고 온 근대라는 폭풍 속에서 동아시아 3국이 어떻게 저항했고 어...
[인문/사회] 본격 한중일 세계사 2 - 태평천국 라이징
굽시니스트
위즈덤하우스 2019-05-30 우리전자책
신(神)의 자식들, 태평성대를 펼치고자 중국 땅에 내려앉다! 《본격 한중일 세계사》 두 번째 권. 02권에서는 아편전쟁 이후 불거진 태평천국 운동으로 내전에 휩싸인 중국, 쇄국의 빗장에 금이 가기 시작한 일본, 세도정치 아래에서 길고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조선 등 아편전쟁이라는 서세동점 이후 19세기 동아시아의 흐름을 만화로 살펴본다. 특히 제국 청나라를 ...
[인문/사회] 본격 한중일 세계사 3 - 일본개항
굽시니스트
위즈덤하우스 2019-05-30 우리전자책
서양의 열렬한 구애 앞에 사무라이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본격 한중일 세계사》 세 번째 권. 03권에서는 러시아와 영국, 미국 등 내로라하는 서양 열강들이 각자의 목적을 품고 일본 앞바다에 모인다. 개항이라는 이슈 앞에 쇄국파와 개항파로 나뉜 일본 정치계가 권력과 파벌 싸움으로 치닫는 생생한 현장을 들여다본다. 특히 히코네 번주이자 막부의 권력자이던 ...
[인문/사회] 본격 한중일 세계사 4 - 태평천국 Downfall
굽시니스트
위즈덤하우스 2019-05-30 우리전자책
중국은 태평천국이라는 뇌관으로 발화될 것인가, 아니면 세계열강의 대포 앞에 섬멸당할 것인가? 19세기 대륙을 호령하던 사이비 종교 태평천국은 어떻게 시나브로 사라졌을까? 1차 아편 전쟁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던 서구 세력이 어째서 다시 청나라 앞바다에 모였을까? 베이징 앞마당에서는 총포를 쏴대던 영불연합군이 왜 상하이에서는 청 관군의 편에 서서 태평천국을...
[인문/사회] 본격 한중일 세계사 5 - 열도의 게임
굽시니스트
위즈덤하우스 2019-05-30 우리전자책
천황家와 쇼군家의 혼사를 통해 활로를 모색하는 막부 과연 존양지사를 쓸어내고 열도에 치세를 가져올 수 있을까? 1860년대 일본에서는 ‘양귀(서양에서 온 귀신) 고 홈’을 외치며 수시로 참살을 감행하는 존왕양이 세력들이 길거리를 지배한다. 이 모든 소동의 근본적인 원인 가운데 하나는, 일본을 실제로 지배하는 세력(막부)과 일본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