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죽음의 에티켓
롤란트 슐츠
스노우폭스북스 2019-09-16 교보문고
아무도 가보지 않은 죽음의 과정을 따라가다! 한 번도 나 자신의 일이었던 적 없는 죽음. 그러나 누구나 겪을 죽음의 전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죽음의 에티켓』. 이 책에는 네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죽음의 전개가 담겨 있다. 5살, 암으로 죽음을 맞이한 어린 아이, 인생 샷을 찍겠다며 건물 난간에 올랐던 29살 청년, 요양원의 ...
[인문/사회] 처음 읽는 바다 세계사
헬렌 M. 로즈와도스키
현대지성 2019-09-02 교보문고
바다의 관점에서 바라본 역사! 여전히 우리에게 미지의 공간인 바다는 인류가 탄생하기 이전부터 역사의 주요 무대였다. 지구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이 광대하고 푸른 물은 지구에 생명체를 탄생시켰고, 그들을 길러냈다. 인류가 등장하면서 바다의 역할은 어마어마하게 커졌다. 전쟁, 신대륙의 발견, 제국의 탄생 등 세계사를 뒤바꾼 큰 사건의 배경에는 항상 바다가...
[인문/사회]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문예출판사 2019-09-01 교보문고
에리히 프롬의 마지막을 함께한 라이너 풍크 박사의 《사랑의 기술》 50주년 기념판에 부치는 글 수록 ‘사랑’은 기술인가 독일 태생의 정신분석학자이자 사회철학자인 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기술》에서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사랑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프롬이 던진 이 질문은 《사랑의 기술》이 출간된 지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의 의...
[인문/사회] 관상해석의 정석
지평
문원북 2019-09-01 교보문고
관상을 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 생김새 만 보아도 그 사람의 운을 대충은 알 수 있다는 소리다. 관상이란 얼굴의 골격 및 주요 부위를 포함하여 주름살, 점, 상처의 흔적, 목 소리 등 함께 듣고 보고 종합적으로 사람의 운을 예견한다. 요즘 남자 직장인들에게 유행하는 눈썹 문신에서 볼 수 있듯이, 눈썹을 눈보다 길게 하여 관운을 좋게 하려고 한다. 아무...
[인문/사회] 사랑의 기술 (개정판)
에리히 프롬 저/황문수 역
문예출판사 2019-09-01 YES24
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기술》에서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사랑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프롬이 던진 이 질문은 《사랑의 기술》이 출간된 지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의 의미를 진지하게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사랑의 기술》은 1956년 첫 출간 이후 34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에서 수백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우리 시대의...
[인문/사회]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신익수
생각정거장 2019-08-30 교보문고
‘왜 내 글은 아무도 안 읽어줄까?’ 조사 딱 하나만 고쳐도 100만 클릭이 폭발한다 내 글 무조건 메인에 띄우는 비법이 한권에! 잘 쓴 글 하나, 수 억 마케팅 안 부럽다 누구나 공유하고 싶은 핵인싸 글쓰기! 블로그·포스트·유튜브·SNS… 요즘 플랫폼 세계는 철저히 ‘클릭 or 무시’다. 손끝의 간택을 받지 못하면 글 존재 이유가 없어진다. 뻔한 글...
[인문/사회] 사람일까 상황일까
리처드 니스벳,리 로스 공저/김호 역
심심 2019-08-26 YES24
『생각의 지도』 리처드 니스벳, 스탠포드대학교 심리학자 리 로스가 알려주는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법’인간의 생각과 태도, 행동이 사회 환경에 따라 어떻게 바뀌는지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사회심리학자들은 일찍이 성격이나 기질보다는 ‘상황의 힘’에 주목했다. 사회적 상황의 특성에서 나는 차이가 사람들의 성격 특질에서 나는 차이보다 훨씬 강력하게 작용한다는 것...
[인문/사회]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을유문화사 2019-08-25 교보문고
이중적이면서도 모순적인 일본인의 특성을 간파한 명저! 일본을 이해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고전 가운데 하나인 『국화와 칼』. 1944년, 당시 일본과 전쟁 중이던 미국은 미국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본인의 행동을 연구하고자 했다. 루스 베네딕트는 미 국무성의 위촉으로 2년여 동안 일본 문화를 연구하고 분석했는데, 이 책은 그 결과물로, 일본...
[인문/사회]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메리 파이퍼
티라미수 더북 2019-08-23 교보문고
세월의 강을 항해하는 여행자에게 전하는 세심한 지도, 다정한 안내! 70세가 된 세계적인 심리치료사 메리 파이퍼가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네브래스카대학교에서 여성심리학, 성 역할, 젠더에 관해 가르치고 여성에 관한 글을 쓴 이력을 십분 살려 노년, 그중에서도 여성의 노년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는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큰딸이자 아내이자 엄마이자 할머...
[인문/사회] 종전의 설계자들 - 1945년 스탈린과 트루먼, 그리고 일본의 항복
하세가와 쓰요시
메디치미디어 2019-08-23 우리전자책
태평양전쟁은 어떻게 끝이 났는가? 종전 연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기념비적 저작 1945년 8월 15일 일본은 항복 선언을 했고, 9월 2일 미주리호 함상에서 맥아더 연합국 최고사령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항복문서 조인식이 있었다. 그렇게 태평양전쟁은 일본의 패배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것이 지금껏 우리가 알고 있던 역사였다. 그러나 그 역사는 엄연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