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사람을 안다는 것
데이비드 브룩스
웅진지식하우스 2024-04-04 교보문고
필요한 때에 중요한 목소리를 내는 미국의 대표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브룩스의 『사람을 안다는 것』이 출간되었다. 전 세계 베스트셀러 『두 번째 산』 이후로 3년 만에 펴내는 신작이다
[인문/사회] 양수인간: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리학
최설민
북모먼트 2024-03-27 교보문고
세상엔 크게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자존감이 높고,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만들어나가며, 마음먹은 대로 사는 사람. 반면, 잣대 없이 잘 휘둘리고, 그저 숨쉬기 때문에 하루
[인문/사회] 니체 인생수업: 니체가 세상에 남긴 66가지 인생지혜
프리드리히 니체
하이스트 2024-03-22 교보문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하나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글 가운데, 엄선하고 또 엄선한 66편의 명언을 담은 책이다.
[인문/사회]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김봉중
빅피시 2024-03-20 교보문고
인간의 욕망, 그것을 부추기는 집단과 사회. 종교와 민족에 대한 광적인 믿음, 그리고 그것을 떠받치는 개인과 집단의 광기. 이런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종합적으로 투영하는 전쟁사만큼
[인문/사회] 미국사를 뒤흔든 5대 전염병 - 미국사의 변곡점에서 펼쳐진 전염병과 대통령의 뒷 이야기
김서형
믹스커피 2024-03-19 우리전자책
국내 최고 질병사(史) 권위자 김서형 교수의다시 쓰는 미국전염병실록!인류의 전염병사(史)를 심도 있게 논한 저작들은 오래전부터 출간되었다. 80여 년 전 1940년대에는 20세기 전반 세계 최고의 의사학자 헨리 E. 지거리스트가 『문명과 질병』을 출간했고 1970년대에는 미국역사학회장을 지낸 이 시대 가장 탁월한 역사학자 윌리엄 H. 맥닐이 『전염병의 세계...
[인문/사회] 기꺼이 나의 죽음에 동의합니다 - 있는 힘껏 산다는 것, 최선을 다해 죽는다는 것
진 마모레오
위즈덤하우스 2024-03-19 우리전자책
존엄성을 잃지 않고 평화롭게 떠나는 것,환자와 그들이 삶에 두는 의미를 존중하는 것여든 넘은 의료 조력 사망 시행 의사의 고뇌와 다짐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의미 있는 삶에 대한 고찰2015년 캐나다 대법원은 의료 조력 사망을 법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고, 40년 넘게 가정의로서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던 진 마모레오는 그 순간 자신의 새로운 길을 ...
[인문/사회] 마음 해방
곽정은
웅진지식하우스 2024-03-08 교보문고
곽정은 하면 사람들은 연애 칼럼니스트이자 방송인이라는 타이틀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화면 뒤에서 그는 부단히 자신의 마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부를 해오며 인생의 파도 앞
[인문/사회]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40가지 사건 - 20세기 한국사의 변곡점을 만들어낸 순간들
강부원
믹스커피 2024-03-07 우리전자책
‘굴곡진 사건, 일상의 시간이 특별한 역사가 될 때’세상을 뒤흔든 무참하고 비정한 사건들의 초상사적인 영역과 공적인 세계는 쉽게 구분되지 않는다. 개인의 삶이 외력과 무관하기 힘들고 역사의 수레바퀴가 대중에 의해 굴러가곤 한다. 역사적 사건들과 우리 삶이 연결되어 있고 함께 특별한 역사를 만들어 왔다. 하여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로 우리가 살았던 시간을 돌...
[인문/사회] 쇼펜하우어 인생 편의점 - 내 삶의 철학이 되는 지혜의 모든 것
쇼펜하우어
스타북스 2024-03-07 우리전자책
인간은 자기에게 이득이 되지 않으면 언제든 배신하는 존재다지식 없는 경험은 무가치하며 경험 없는 지식은 무용하다서양철학과 동양철학 간의 유사성을 말한 독보적인 철학자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자신이 칸트의 사상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였으며 칸트의 사상을 올바르게 계승했다고 확신했다. 당대의 인기 학자였던 헤겔, 피히테, 셸링 등에 대해서는 칸트의 사상을...
[인문/사회] 인간다움 - 인간다운 삶을 지탱하는 3가지 기준
김기현
21세기북스 2024-03-05 우리전자책
“당신이 믿는 인간의 정의가 도전받고 있다”인간성 소실로 고통받는 이 시대를 위한 필독서“인간을 완성하는 마지막 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인간은 흔히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인간이지 짐승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머릿속 깊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인간을 과대평가하고 있다는 주장도 공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