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노무현 부치지 못한 편지
안도현
퍼플레인 2009-06-25 교보문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부치지 못한 33인의 감사와 회고의 글 남아있는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33인의 위로와 반성
[인문/사회] 컬러가 내 몸을 바꾼다
김선현
넥서스 2009-06-25 웅진OPMS
색 하나만 바꿔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생활 속에서 만나는 수만 가지의 색채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색채는 우리의 의, 식, 주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우리의 생활을 바꾸고 있다. 이 책은 스트레스, 우울증, 업무 능률 향상 등 마음의 평온을 위한 컬러테라피, 다이어트, 불면증, 갱년기 장애, 치매 예방 등 건강한 몸을...
[인문/사회] 행정학
권기헌
박영사 2009-06-25 북큐브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행정과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는 행정학 교재이다. 저자는 전통적 행정이론을 미래예측과 국가혁신, 거버넌스와 갈등관리, 그리고 전자정부와 지식정부라는 형대적 제도와 접목시키면서 현대적 행정이론을 창조적으로 탐색한다. 정부 내부의 효율성 못지않게 참여와 투명을 근간으로 하는 민주성을 지향하고 신뢰와 사회적 자본에 철학적 토대를 둔 현대행정학...
[인문/사회] 테이크아웃 클래식 3 - 헤겔
우도 티이츠
생각의나무㈜ 2009-06-23 웅진OPMS
헤겔철학에 관한 서문을 쓰겠다는 소리를 들으면 펄쩍 뛰며 반대할 사람은 사실 다름 아닌 헤겔 자신일 것이다. 헤겔이야말로 철학으로 들어가는 왕도란 없으며 지름길 역시 없다는 것을 강조했던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작품을 끝까지 철두철미하게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철학을 고전이라고 불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헤겔은 학생들에게 언제나 오로지 용기...
[인문/사회] 테이크아웃 클래식 11 - 카프카
카를라 라임메르트
생각의나무㈜ 2009-06-23 웅진OPMS
카프카의 흔적을 따라가는 것. 그의 작품을 읽고, 그의 글의 세계에 몰두하고, 심지어 글쓰기를 시도하는 것은 대담하고 동시에 자극적이고 놀라운 문학적 모험이다. 하지만 얼마나 깊이 들어가느냐 문제에서 카프카의 작품은 끝이 없다. 오랫동안 카프카의 문학세계를 연구해 온 저자 카를라 라임메르트는 어렵다고 알려진 카프카의 작품들이 사실은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읽을...
[인문/사회] 테이크아웃 클래식 13 - 마르크스
로베르트 미직
생각의나무㈜ 2009-06-23 웅진OPMS
영국 잡지 《이코노미스트》는 2002년 12월 21일 성탄 특집호에서 ‘공산주의 이후의 마르크스’를 집중 조명하며 “국가 형태로서의 공산주의는 사망 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사상 체계로서의 공산주의 미래는 밝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자본주의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마르크스만큼 정확히 예견한 학자는 일찍이 없었으며, 그 사실만으로도 마르크스의...
[인문/사회] 테이크아웃 클래식 4 - 니체
페터 추다이크
생각의나무㈜ 2009-06-23 웅진OPMS
사상이 이처럼 폭발적이기는 힘들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그를 둘러싼 세계와 문화 그리고 철학의 끝까지 우리를 이끌고 간다. 그가 하려 했던 것은 오로지 ‘모든 가치의 전환’이었다. 이러한 여정에서 모든 작품, 『비극의 탄생』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이 사람을 보라』에 이르기까지 뜨거운 절규가 흐른다. “나는 인간이 아니다. 나는 다이너마이트다.” ...
[인문/사회] 우리의 미래, 다문화에 달려 있다
이현정
소울메이트 2009-06-19 YES24
다문화 사회의 현주소와 가능성, 미래상을 점검하는 책으로, 다문화 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해법을 마인드부터 사회 시스템, 공동체,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시각에서 다루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한국다문화센터 대변인 겸 상임부소장인 저자가 울고 웃으며 만난 다문화인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아직 불완전하고 혼란스러운 다문화 정책의 현실 및 다문화 관련 문...
[인문/사회] 조선의 꿈 1
이후
스카이BOOK 2009-06-15 북큐브
이후의 장편 소설 『조선의 꿈』 제 1권. 1863년 재위 14년 만에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비운의 왕, 철종. 만약 그가 자신을 조종하려 했던 늙은 왕족들과 권문세가를 물리치고 바른 정치를 했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 소설에서는 비운의 왕이 아닌, 조선을 그 어떤 나라도 넘볼 수 없는 강국으로 부흥시킨 위대한 왕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