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로 인생을 샀다 - 3천만 원으로 80억 자산가가 된 새벽하늘의 부동산 경매 특강
한 가지만 이해하면 삶이 바뀐다, ‘더 싸게 사는’ 부동산의 법칙!
1% 금리시대, 불안정한 주거 환경 속에서 부동산 경매 공부를 시작한 저자는 전 재산이었던 전세금 3천만 원을 80억 원으로 만들어내며 마침내 경제적 자유를 거머쥐었다. 이는 2017년 8·2 대책, 2018년 9·13 대책 등 수차례 부동산 규제 정책들이 발표되고 시장이 휘청대는 동안, 상승장과 하락장에도 흔들림 없이 단 한 번의 실패도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 책은 저자가 수많은 실전 사례에서 체득한 유일한 원칙인 ‘쌀 때 더 싸게 사야 한다’를 중심에 두고, ‘어디를, 언제, 어떻게’ 사야 하는지 핵심만을 짚어나간다. 물가지수, 입주물량 등 시장 분석 기준이 되는 지침들을 다각도로 적용해 현재의 집값이 거품인지 또는 상승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는 상태인지 시장의 시그널을 읽는 법을 알려준다. 만약 부동산 가격이 소비자물가지수에 미치지 못한다면, 주택 수요보다 입주물량이 월등히 많다면, 미분양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는 폭등을 코앞에 둔 황금 타이밍을 의미한다. 이처럼 시장의 패턴을 읽으면 결코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이어갈 수 있다.
경매천재에게 배우는 시장의 흐름과 경매를 연결하는 법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정책이나 매스컴의 보도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두고 저자는 현시점이 하락장인지 상승장인지, 가격 위치가 어디쯤 와 있는지, 적절한 매도 타이밍과 매수 타이밍 등을 실전에 응용할 수 있게끔 분석한다. 나아가 지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꼼꼼히 복기하면서 반복된 패턴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가올 시장 흐름을 전망한다. 저자의 검증된 투자법을 직접 배운 수강생들의 실제 성공 사례들도 수록해 확신을 더했다.
주식 등 여타 재테크에 비해 부동산 투자는 다소 진입장벽이 높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저자는 소액으로도 가능한 부동산 경매법을 제시하며 초기 자본 등에 대한 독자의 막연한 부담감을 덜어준다. 이 책은 부동산 경매 또한 기본 원칙만 파악하면 결코 어렵지 않은 투자 방식 중 하나일 뿐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 누구나 이 책을 통해 배운 이론들을 부동산 경매에 적용할 수 있게끔 실제 경매 사건들을 수록함으로써 독자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동산 경매로 인생을 샀다』는 경제적 자유와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이들에게 단 한 권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15년간 몸담았던 공무원이란 ‘안정’의 굴레를 벗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겠다는 일념으로 주변인들의 우려를 한몸에 받으며 더 넓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후 부동산 경매 전문 리츠회사 및 로펌에서 근무하면서 전문지식과 실전 경험을 쌓았다.
기발한 투자 방식을 통해 종자돈 3천만 원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31억 원, 그리고 2019년 현재는 80억 원이 넘는 자산을 형성했다. 선순위 위장임차인, 유치권 등 특수물건 전부를 간단한 인도명령으로 해결하면서 주목 받았고 토지별도등기, 대지권미등기, 지분, 법정지상권 등 특수물건의 모든 유형을 섭렵하면서 ‘경매천재’라는 별칭을 얻었다.
2014년,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반등하면서부터 시장의 흐름에 경매를 접목한 투자 방식으로 계속해서 좋은 수익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남다른 시선으로 시장을 전망했던 내용들이 얼마 후 현실이 되면서 부동산 흐름을 읽는 인사이트까지도 회자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부동산 법인 운영과 함께 블로그와 각종 언론매체 등에 경매 및 부동산 관련 법률, 그리고 부동산 시장 흐름에 대한 칼럼을 꾸준히 연재하고 있으며, 투자와 자기경영을 가르치는 학교 ‘다꿈스쿨’에서 부동산 경매 기초과정과 실전과정을 강연하고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zelnut0320
다꿈스쿨 https://cafe.naver.com/dreamagai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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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 당신은 왜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가?
PART 2 - 언제, 어디를 살까요?
PART 3 - 무조건 더 싸게 사야 이긴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