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도 부러워할 꿀피부 시크릿 - 김소형 한의학박사가 알려 주는 피부 트러블 탈출법
“피부야, 다시 살아나라!”
연예인처럼 매끄럽고 빛이 나는 피부로 거듭난다!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과도한 피부 관리로 고통받는 피부의 재생력을 키운다!
피부 재생의 기적, 몸속에 답이 있다!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비밀, 재생력
피부는 스스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힘, 재생력을 가지고 있다. 상처가 났을 때 며칠 지나면 자연히 아무는 것도 모두 재생력 때문이며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재생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20세를 기점으로 피부 재생력이 떨어지면서 피부는 점점 노화하기 시작한다. 개개인마다 그 정도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는 물론 몸속 재생력이 떨어지는 것은 모두 매한가지다. 그러나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진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을 유지할 수 있다. 결국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나이보다 더 어려 보이기도 하고, 탱탱한 피부를 가질 수 있기도 하다. 누구나 꿈꾸는 ‘꿀피부’의 비법은 멀리 있지 않다. 근본 원인만 제대로 알고 노력하면 남부럽지 않은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
金昭亨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그녀의 직함은 한둘이 아니다. G&M 비만클리닉을 비롯해, 자생한방병원 과장을 거쳐, 매리어트 호텔 B&I 클리닉 한방 주치의, 국민대 미용아카데미 객원교수, SBS의무실 한방 주치의로 활동 중인 소위 `잘 나가는` 한의사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방주치의’로 널리 알려진 김소형 원장은 한의학을 웰빙 컨셉에 가장 적절하게 접목한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의 전문가로 잘 알려졌다.
그러나 그녀는 `화려한 성공`이라는 수식어를 부담스러워 하며, 자신을 `한의학을 천직으로 삼고 있는 보통 사람`이라고 말한다. 1993년 우석대학교 한의학과에 재학 당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 미스 서울로 뽑히기도 했지만, 곧바로 캠퍼스로 돌아가 학업에 열중했고, 8년 뒤인 지금 아버지(김종수 박사)의 뒤를 따라 가업을 잇고 있다.
때때로 방송일과 바깥 일 때문에 가족에 대한 미안함이 앞서기도 하지만, 든든한 외조와 더불어 시부모님의 호응에 힘입어 성실히 일할 수 있다며 자랑스러워한다. 김소형의 웰빙 한의학은 체질적 특성을 기본으로 한 근본 치유라는 점이 특징이며, 경락마사지는 웰빙 한의학에 응용되는 대표적인 방법의 하나이다.
1PART 피부건강의 비밀은 재생력에 있다
2PART 몸속 재생력이 예쁜 피부를 만든다
3PART 피부 트러블 유형별 맞춤 재생력 강화 요법
4PART 재생력을 강화해주는 건강한 생활요법
부록 피부재생력 강화 4주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