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하나로 서울여행 떠나기 10분 전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근교 여행 핵심 요약)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근교 여행』 핵심 요약북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타고난 역마살 최미선, 신석교 부부가 기똥차게 알려주는 게릴라 서울 여행!
지하철을 타고 서울의 구석구석, 숨은 볼거리를 찾아 떠난다!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주변 공원에라도 나가고 싶고, 일산 호수공원이나 창경궁 등으로 오후 한나절 가족 나들이를 가기도 한다. 또 가까운 곳으로 문득 떠나고 싶을 때, 미리 예약을 해 두지는 않았지만 쉽게 당일치기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1~2시간 거리의 서울 & 근교 지역을 고른다.
이 책은 휴식을 취하고 가볍게 산보하거나 흥밋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서울에 살면서도 미처 몰랐던 서울을 소개한다. 지금껏 몰랐던 이색적인 장소라든가 한 번 가 보긴 했지만 제대로 즐겨 보지 못한 매력을 알려 주어 서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서울 구석구석 다양한 곳들을 저렴한 가격에 길이 막힐 염려도 없는 지하철로 친절하게 안내한다. 또한 요즘은 서울 근교도 지하철로 잘 연결되어 있어 차가 없어도 얼마든지 근교여행을 할 수 있다. 지하철역에 내려서 산책하고 구경하며 그곳의 알려진 맛집도 소개한다. 무엇보다 아름다운면서도 색다른 풍경을 담고 있어 출사족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차가 없어도, 예정에 없었어도 이 책 하나만 있다면 지하철 타고 간편하게 서울 & 근교 나들이를 떠날 수 있다.
10여 년간 동아일보사 기자로 근무했다. 기자생활 중 늦은 밤, 차를 몰고 냅다 강릉으로 달려가 커피 한 잔 달랑 마시고 돌아오는 통에 ‘썰렁한 밤도깨비’로 통했다. 사주를 보아도 늘 빠지지 않는 대목은 바로 역마살. 더 늦기 전에 팔자대로 살아보려 2003년 7월 사직서를 냈다. 저서로는 『자전거 생초보와 길치의 대한민국 자전거여행』, 『대한민국 최고 여행지를 찾아라』, 『떠나요 남도로』, 『네팔예찬』, 『퍼펙트 프라하』, 『개도 고양이도 춤추는 정열의 나라 쿠바』, 『산티아고 가는 길(스페인)』등 다수가 있다.
여는 글
chapter 1. 지하철로 떠나는 아름다운 길, 골목 여행
chapter 2. 지하철로 떠나는 도심 속 이색 명소
chapter 3. 지하철로 떠나는 당일치기 근교 여행
부록. 지하철로 떠나는 젊음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