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있으라
로마서 15장 4절에 하나님의 영은 사도 바울을 통하여 구약 전체가 오직 한 목적을 위하여 기록되었다는 말씀에 시인하시는 인을 찍으셨다. 그는 말하기를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구약 가운데서 우리가 위로와 소망을 찾을 수 있는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유대인들에게 대답하실 때 확실히 나타내셨으며 그것에 관한 거룩한 승인을 하셨다. 특별히 모세가 기록한 것에 관해 말씀하시면서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 5:39).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요 5:46, 47). 우리는 성경에서 위로와 소망을 찾을 수 있는데 그 안에는 그리스도께서 계시기 때문이다. 구약 중에 계신 영은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서문 중 발췌)
제 1 장 첫째날
창조와 구속 / 창조력이 있는 말씀 / 확실한 기초인 말씀
말씀 위에 세움 / 반석 위에 세우다 / 위로의 기별 / “빛이 있으라”
제 2 장 둘째날
구름은 그분의 발의 티끌이로다 / 구름과 은혜의 단비 / 언약의 무지개
제 3 장 셋째날
바다의 넘침 / 폭풍 속의 그리스도 / 초목에서 배울 교훈
제 4 장 넷째날
궁창은 그분의 솜씨를 드러냄 / 하나님의 언약 / 하나님은 해요 / 은혜와 영광
제 5 장 다섯째날
새와 물고기와 짐승들
제 6 장 여섯째날
사람이 무엇이관대
제 7 장 일곱째날
주님과 함께 쉼 / 쉬는 안식일 / 남아 있는 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