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 경영 - 불변의 법칙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행복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간다. 어떤 이는 그 행복의 기준이 사회적 성공이 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삶을 행복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모든 행복의 기준들은 기본적으로 먹고 사는 문제, 즉 자신의 밥그릇을 지키고 있느냐는 것에 그 기본을 두고 있다. 책은 중국 5천년 역사속에서 그들이 추구했던 행복인 권력을 쟁취하고 유지하기 위해 행했던 밥그릇의 쟁취와 분배에 관한 이야기들로, 세상사의 불변의 법칙이 담겨 있다.
작가이자, 문화학자, 그리고 기획가이다. 신문사 경력이 많은 편집장 출신이다. 1960년, 섬서성陝西省 빈현彬縣에서 태어났다. 1983년, 섬서 사범대학교 사학과를 졸업, 1983년에서 1992년까지 역사를 가르쳤다. 1992년부터 기업 광고 홍보 기획 일을 했고 신문사 편집장을 역임했다. 2000년부터 북경에 거주하고 있다. 1981년부터 저서를 출간, 지금까지 출간된 책은「경도된 대륙」「체면학」「인정의 숨은 법칙」「진상패경晉商覇經」「후궁정치後宮政治」등 20작이다.
1. 거저먹는 나랏밥 : 치유하기 힘든 만성 위장병
1-1. 머리말 : 상아 젓가락 망국론
1-2. 노비가 주인을 등쳐 먹은 첫 번째 이야기 : 수라의 가치
1-3. 노비가 주인을 등쳐 먹은 두 번째 이야기 : “황미黃米”와 “백미白米”, 주인 노릇까지?
1-4. 노비가 주인을 등쳐 먹은 세 번째 이야기 : ‘부소?銷’, 메울 수 없는 적자
1-5. 노비가 노비를 등쳐 먹기: 유유상종이라!
1-6. 창고지기 병사가 은 창고를 털다 : 구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