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좋은 문학 작품을 보는 것은 인생에서 훌륭한 경험을 줍니다. 사람은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옛날이나 지금이나 모두가 비슷한 삶을 살아갑니다. 고전을 읽는 것은 지식과 경험, 사색을 위하여 좋은 도구가 됩니다. 어렸을 때 읽었던 책이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성경책과 이솝우화를 즐겨 읽었다고 합니다. 고전은 옛날 책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는 작가가 하고 싶은 메시지와 핵심 사상이 들어있습니다. 묘하게도 현대와 유사한 점도 찾을 수 있습니다. 조지 오웰이 지은 1984는 현대의 통제 사회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환경은 변화해도 사람은 변화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고전은 우리에게 지혜를 가져다 줍니다. 고전을 많이 읽은 사람은 독해력과 논리력이 좋아서 국어와 논술에도 도움이 됩니다. 말을 할 때에도 정갈한 말투와 절제된 말투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윗출판사는 고전 읽기를 토대로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고, 복잡한 사회에서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를 주기 위하여 고전 읽기 시리즈를 기획하였습니다. 백범의 글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사랑 받는 것 중 하나인 백범 일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저자 : 김구
1876년 ~ 1949년
한국의 독립 운동가이자, 정치인이다. 아호는 창암(昌巖)이고, 호는 백범(白凡)이며, 세례명은 베드로이다. 19세에 이름을 창수(昌洙)로 바꾸었다가 39세에 이름을 구(九)로 바꾸었다. 1927년부터 1948년 8월 15일까지 제6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을 지냈다. (출처 ? 위키문헌)
김구 선생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현대 정치인이다. 김창수라는 이름에서 김구로 바뀌게 된 영화가 얼마전 대한민국에서도 상영이 되었을 정도로 그 분의 행동과 말은 많은 한국인에게 귀감을 주고 있다.
1 저자의 말
2 상권
2.1 머리말
2.2 우리 집과 내 어릴 적
2.3 기구한 젊은 때
2.4 방랑의 길
2.5 민족에 내놓은 몸
3 하권
3.1 머리말
3.2 3.1 운동의 상해
3.3 기적장강만리풍
4 나의 소원
4.1 민족 국가
4.2 정치 이념
4.3 내가 원하는 우리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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