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십팔사략 8
『열국지』『초한지』『삼국지』『사기』를 한 번에 엮은 동양 최대의 역사서. 정사正史를 기반으로 씌어진 작품으로, 거대한 황하의 물줄기를 타고 이어지는 중국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이 방대한 역사소설을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보다 현명하게 경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타인과 나누는 인정의 미묘함과 남녀간의 갈등에 대한 해결책, 처절한 약육강식의 세계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오로지 야망만을 위해 치달려온 무리들을 쓸어내
서종건: 전남 벌교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밀리터리 마니아였다.
‘www.warfog.net’ 에서 [deep purple]을 비롯한 작품을 온라인상에 연재해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송명흡: 인터넷상에서 전쟁소설 연재 등 여러 활동을 해왔다. 『검은 전쟁』 지상전 부분을 담당했다.
[ 소설 십팔사략 제8권 목차 ]
신법의 타락
해동의 청
남에서 일어난 반란
배신의 앙갚음
다시 황하를 건너다
망국의 곡이여!
화전양도
정충이라 불린 악비
화의 전말
화약과 파약
징기스칸의 탄생
징기스칸의 힘
징기스칸와 야율초재
맹우에서 적이 되다
굴욕적인 강화
빛나는 개선인가
몽고에 가다
월군, 장강을 건너다
문천상 일어나다
애산에서 사라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