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십팔사략 3
『열국지』『초한지』『삼국지』『사기』를 한 번에 엮은 동양 최대의 역사서. 정사正史를 기반으로 씌어진 작품으로, 거대한 황하의 물줄기를 타고 이어지는 중국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저자는 이 방대한 역사소설을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보다 현명하게 경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타인과 나누는 인정의 미묘함과 남녀간의 갈등에 대한 해결책, 처절한 약육강식의 세계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오로지 야망만을 위해 치달려온 무리들을 쓸어내
서종건: 전남 벌교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밀리터리 마니아였다.
‘www.warfog.net’ 에서 [deep purple]을 비롯한 작품을 온라인상에 연재해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송명흡: 인터넷상에서 전쟁소설 연재 등 여러 활동을 해왔다. 『검은 전쟁』 지상전 부분을 담당했다.
[ 소설 십팔사략 제3권 목차 ]
천하패권의 승부수
항우의 죽음
황제가 된 유방
무리하지 않고 사는 법
병든 황제아 후궁의 잔혹사
여태후의 음모
여와 유의 싸움
애증의 갈등
여자의 함정
황후의 몰락과 새바람
바위에 꽂힌 화살
한제국의 일인자 위청
죽어서의 영광보다 살아서의 수치
황제, 기울어가다
곽광의 등장
체제를 굳혀가는 곽광
황후 모살사건
서민에서 황제의 길로
황태자의 선택
왕씨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