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의 악마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소설. 평화로운 피서지 스마글러드 섬의 고요가 갑자기 깨졌다. 미모의 여배우가 사체로 발견된 것이다. 범인은 섬에 있는 것이 분명한테 관계자 전원에게는 철벽같은 알리바이가……수사에 명탐정 에르큘 포아로가 나섰다!
저자 김영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창작과비평사 14인 신작소설집에 단편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 『해남 가는 길』,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내 마음의 망명정부』, 장편소설 『풋사랑』, 『날아라, 이 풍진 세상』, 『폭설』, 『낯선 사람들』, 시집 『겨울바다』, 『남해엽서』, 『그후, 일테면 후일담』, 시소설집 『짜라투스트라의 사랑』, 산문집 『나쓰메 소세키를 읽는 밤』 등이 있다. 1990년 제23회 ‘한국창작문학상’과 2007년 제8회 ‘무영문학상’을 수상했다.
-백주의 악마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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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장
제13장
-말벌집
말벌집
햇빛 아래의 어떤 악에든 약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