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조조. 3: 천하를 얻은 영웅, 영웅을 흔든 초선
어지러운 세상을 향해 조조가 출사표를 던졌다. 황건적의 난을 진압하고 어지러운 조저오가 세상을 편안케 하기 위함이라는 대의의 기치를 높여, 역적 동탁을 없애기 위해 그가 나섰다. 난세를 평정한 영웅 조조, 그의 삼국지가 시작된다.
한종량 장편소설 『영웅조조』제3권 천하를 얻은 영웅,영웅을 흔든 초선편.
저자 | 조슈아 스파노글 (Joshua Spanogle)
현재 스탠포드 의대와 예일 대학을 졸업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 생물윤리학센터 연구원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첫 번째 소설 『격리병동』의 성공에 힘입어 두 번째 소설 『성형 살인FLAWLESS』를 출간했으며, 차기작을 2009년 발간을 목표로 집필 중이다.
옮긴이 | 조영학
한양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 박사 수료. 호러, 스릴러소설 전문번역가로서, 『나는 전설이다』, 『히스토리언』, 『셀』, 『가라 아이야 가라』, 『이니그마』, 『스켈레톤 크루』 등 총 20여 편의 소설을 작업하였다. 현재 한양대 등에서 영문학 및 영어 관련 강좌를 맡고 있다.
제21장 조앙을 잃고 슬픔에 빠진 정씨
제22장 진등의 속임수
제23장 칼을 들어 사랑을 빼앗다
제24장 진퇴양난에 빠진 여포
제25장 사랑의 강에 배를 띄우다
제26장 백문루에서 지는 별
제27장 황제의 혈서
제28장 술잔을 들고 영웅에 대해 논하다
제29장 수포로 돌아간 거사
제30장 충의지사 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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