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버릇 1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한민족의 잠재력은 어느 정도인가 우리의 어두운 모습을 통해, 잘못된 버릇을 바로잡고 21세기로 비상할 날개를 달아주는 한국, 한국인론.
인디컴 시네마는 1993년 설립된 영상제작사로서 상업적인 측면보다는 ‘작품’으로서의 의미를 담아 영상물을 제작해오고 있다. 「베트남, 전쟁 그 후 17년」「카리브해의 고도, 쿠바」「세계 영화기행」「생명시대」 등의 다큐멘터리로 백상예술대상, 한국방송대상 등의 상을 석권하고 완벽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방송계의 신화’로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기초로 『세계 영화기행 1, 2』『생명시대』『팝콘과 배낭 - 아시아, 영화로 기행하다』 등의 도서를 출판하였고, 「2009 로스트 메모리즈」에 이어 「대도 송학수」「위대한 캣츠비」 등의 영화 제작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한국 영상 사업계에서 독특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시네마공장의 희망 - 한국영화 길을 나서다』는 2년에 걸쳐서 준비한 인디컴 시네마의 역작이다. 그동안 「생명시대」「세계 영화기행」「그곳에 가고 싶다」「아시아 영화기행」 등의 다큐멘터리에서 인디컴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조진, 조태영, 이미진, 김영석이 이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모였다. 이들이 한국영화의 현장에서 만난 주목해야 할 사람 47명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한국영화의 오늘과 미래를 가늠하고, 나아가 우리 영화를 이끌고 이끌어갈 힘의 원천이 다름 아닌 ‘사람’에 있다는 것을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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