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유 어게인
"따뜻한 밥으로 ‘노 프라블름’을 외치는 괴짜 할머니!
각자도생의 우리를 위로할 진짜 어른이 나타났다
“내 밥 먹으면 만사가 노 프라블럼이여!”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김지윤의 ‘혜화동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따뜻한 오지랖이 시작된다! ‘만나 도시락’을 중심으로 사람과 사람이 모여,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돌보면서 서로의 삶을 회복하는 힐링 드라마.
우리말로 ‘맛나다’와 ‘만나다’의 발음이 같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혜화동의 작은 도시락 가게 ‘만나 도시락’에는 그냥 노인이 아니라 어른으로 불리고 싶은, 뉴요커를 꿈꾸며 매일 영어 공부를 하는 괴짜 할머니 정금남 여사가 매일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따뜻한 밥과 반찬을 준비해 손님들에게 내어줍니다.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라는 말처럼, 정성 가득한 맛있는 음식과 살짝 귀찮으면서도 마음 한편이 따뜻해지는 주인 할머니의 오지랖을 듣다 보면, 어느새 ‘밥심’의 위력을 깨닫게 됩니다.
피보다 진한 엄마와 딸의 사랑, 미혼모와 노숙자가 상처를 딛고 자기 삶을 회복하는 이야기, ‘손흥민’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자신감 없는 중2 소년과 아이를 갖지 못해 힘들어하는 30대 간호사의 성별과 세대를 초월한 우정, 잊고 살았던 꿈을 향해 다시 나아가는 정혜인을 닮은 달걀장수 이야기 등 소설 속 혜화동 사람들의 삶은 우리네 평범한 일상과 닮아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각박한 일상에 위로를 얻고, 주변 사람들의 온기를 돌아보며, 마침내 자신의 삶을 사랑할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저자 김지윤은 전작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이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13개국에 수출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4 런던 도서전에서 화제가 되었던 작가의 신작 장편 소설."
“소중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그걸 써보려고 합니다. 글로, 아주 소중하게.” 첫 장편소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해외 13개국에 판권을 수출했다. 여전히 글을 쓰고 있을 때가 가장 설레는 사람. 그리고 반짝반짝 빛나는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 별과 햇살 그리고 눈빛!
"프롤로그
1장 안녕, 정이야
2장 안녕, 흥민아
3장 안녕, 미스터 달걀
4장 안녕, 문정아
5장 씨 유 어게인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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