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돈키호테
"150만 독자가 애독하며 수만 개의 입소문 리뷰를 탄생시킨 국민 힐링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김호연이 소설 『나의 돈키호테』로 돌아왔다. 2021년 출간되어 우리들 지친 삶에 큰 위로를 준 『불편한 편의점』은 독자의 열렬한 호응에 후속작 『불편한 편의점 2』를 선보이며 재미와 감동을 보장하는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작품의 인기가 지속될수록 독자들은 작가의 다음 소설을 기다리게 되었고, 그가 또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렸다. 2024년 4월, 드디어 신작이 베일을 벗었다.
이제는 사라진 옛날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시작되어 15년의 시간을 오가는 소년 소녀들의 꿈과 모험의 여정을 담은 소설이다. 제목에서 드러나듯 세르반테스의 걸작 『돈키호테』가 이야기의 모티브가 되었고, 시간적, 공간적 배경도 전작보다 훨씬 광대하다. 서사의 규모가 커진 만큼 인물들은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데,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캐릭터 간의 관계 변화와 역할 변화도 눈여겨볼 포인트다.
우리에게 꿈을 선택하고 살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꿈같은 이야기’다. 그리고 긴 모험을 통해 돈키호테를 믿게 된 사람에 대한 이야기 혹은 돈키호테가 된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오래도록 이야기 세계를 모험해온 스토리텔러 김호연이 자신의 소설 속 캐릭터와 세계관을 총망라해 쓴 뜨겁고 긴 이야기가 돈키호테와 산초의 행진처럼 맹렬하게 펼쳐진다."
"영화·만화·소설을 넘나들며 온갖 이야기를 써나가는 전천후 스토리텔러.
1974년 서울생.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첫 직장인 영화사에서 공동 작업한 시나리오 「이중간첩」이 영화화되며 시나리오 작가가 되었다. 두 번째 직장인 출판사에서 만화 기획자로 일하며 쓴 「실험인간지대」가 제1회 부천만화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만화 스토리 작가가 되었다. 같은 출판사 소설 편집자로 남의 소설을 만지다가 급기야 전업 작가로 나섰다. 이후 ‘젊은 날 닥치는 대로 글쓰기’를 실천하던 중 장편소설 『망원동 브라더스』로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소설가가 되었다.
장편소설 『망원동 브라더스』(2013) 『연적』(2015) 『고스트라이터즈』(2017) 『파우스터』(2019)와 산문집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2020) 『김호연의 작업실』(2023)을 펴냈고, 영화 「이중간첩」(2003), 「태양을 쏴라」(2015)의 시나리오와 「남한산성」(2017)의 기획에 참여했다.
2021년 『망원동 브라더스』에 이은 ‘동네 이야기’ 시즌 2 『불편한 편의점』을, 2022년 『불편한 편의점 2』를 출간했다.
국내에서만 150만 부 이상 판매된 『불편한 편의점』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K-문학 한류의 중심에서 세계문학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해외 23개국에 판권이 팔려 12개국에서 번역판이 출간된 가운데, 대만, 태국,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번역소설 부문 2년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대만에서는 1, 2권 통합 10만 부가 팔렸고, 일본어판은 2024년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 3위에 올랐다. 각국에서 저자 초청도 잇따라 김호연 작가는 대만, 태국, 스페인, 이탈리아를 방문해 현지 독자와의 만남 및 주요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2024년 하반기에는 영미권 최대 출판그룹 하퍼콜린스에서 영어판이 출간될 예정이므로 작가와 작품의 국제적인 파급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신작 『나의 돈키호테』는 해외 6개국에서 출간 전 러브콜을 받아 현재 판권 계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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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옛날 동네 비디오 가게
2부 돈키호테를 찾아서
3부 Republica Libre
4부 태양의 나라
5부 채널 돈키호테 비디오
에필로그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