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트 플레어 2
배성만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피스트 플레어』 제 2권.
붉은 머리를 가진 사내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신형을 날렸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그의 머리가 허공에 흩날리더니 섬광처럼 주변에 있던 인물들을 휘몰아쳤다.
플레아 대륙에서 터지는 섬광!
그 빛 속에 그의 주먹이 있었다.
전설
마지막 전투
일망타진
플레아 대륙
일행이 생기다
어둠 속의 보이지 않는 빛줄기
알 수 없는 의뢰
산 넘어 산 그리고 또 산
각성하는 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