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RD THINKING(써드 씽킹) - 직관과 논리를 뛰어넘는 제3의 사고법
인생은 하나하나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
매 순간 최고의 선택으로 이끄는 최강의 사고법, 써드 씽킹!
컬럼비아대학교 심리학자 쉬나 아이엔가에 의하면 우리는 하루 평균 70번의 의사결정을 한다고 한다. 그 안에는 아침 식사로 무엇을 먹을 것인가, 어떤 옷을 입고 출근할 것인가, 회사에 도착하면 어떤 순서로 업무를 처리할 것인가와 같은 비교적 가벼운 선택부터 진로나 결혼 등 인생이 달라질 중대한 선택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우리의 일상은 선택의 연속이고,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 순간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것이며, 하나하나의 의사결정이 모여 우리의 인생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가? 지금까지 뇌과학과 심리학의 연구에 의하면 인간은 상황에 따라 직관과 논리, 두 가지 사고를 활용해 의사결정을 한다고 알려져왔다. 그러나 최근 연구결과 인간에게는 이 두 가지 사고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강력한 사고가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것이 바로 제3의 사고법, 써드 씽킹이다. 저자는 써드 씽킹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며, 써드 씽킹의 존재를 인식하고, 이를 의식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 지금껏 깨닫지 못한 자신의 무한한 능력을 깨닫게 되고, 잠재된 가능성이 폭발하는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써드 씽킹이란 과연 무엇인지 그 개념부터 시작해 써드 씽킹의 놀라운 효과들을 최근 실험 및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써드 씽킹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구체적인 활용법을 소개함으로써 의사결정뿐만 아니라 나아가 우리의 인생 전반에서 더 강력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잠재된 가능성이 폭발하는 제3의 사고혁명
결정이 빨라진다! 창의성이 극대화된다! 복잡한 문제가 3분이면 해결된다!
이 책은 최근 뇌과학계가 주목하는 화제의 사고법, ‘써드 씽킹’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책이다. 경영심리학과 뇌과학의 융합 학문인 ‘경영 뇌과학’을 연구해온 저자는 직장인들이 ‘빠른 의사결정’과 ‘새로운 아이디어’, 이 두 가지 영역에서 가장 많이 고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두 영역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뇌과학 연구를 통해 찾고자 했다. 그리고 그의 오랜 연구와 최근 뇌과학과 심리학의 연구들을 토대로 써드 씽킹에 그 해답이 있음을 발견했다. 써드 씽킹을 활용하면 빠르면서도 정확한 의사결정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극대화시켜 두 가지 고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써드 씽킹 능력을 스스로 활용함으로써 자신의 잠재된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 한 권에 써드 씽킹에 관한 이론부터 활용법까지 모두 담았다.
1장에서는 지금까지 알려져온 ‘직관’과 ‘논리’라는 두 가지 사고의 매커니즘을 소개하고, 2장에서는 무의식 사고, 즉 써드 씽킹이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3장과 4장에서는 최근 뇌과학과 심리학의 구체적인 실험 사례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상대의 본질을 간파한다’, ‘거짓과 진실을 단번에 분별한다’, ‘편향된 선택을 하지 않는다’ 등 써드 씽킹을 활용할 때 얻게 되는 놀라운 효과들을 알려준다. 5장에서는 ‘목적을 명확히 하라’, ‘쓸데없는 일을 함께하라’ 등 써드 씽킹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법 다섯 가지를 제시한다. 마지막 6장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써드 씽킹은 필수적인 사고법임을 강조하며, 써드 씽킹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만이 미래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전한다.
매일 중대한 의사결정을 해야만 하는 사람,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내야 하는 사람, 매 순간 최고의 선택만을 함으로써 즐거운 미래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그 답을 알려줄 것이다.
경영 뇌과학자·의학박사
도호쿠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퍼듀대에서 유학 생활을 마치고 경영 컨설턴트로 근무하던 중 동일본 대지진으로 많은 사람의 죽음을 겪으며 인생관이 극적으로 바뀌었다. 후회 없는 삶을 살겠다는 마음으로 관심 분야였던 뇌과학 연구에 매진하며 도호쿠대 대학원 뇌과학 박사과정에 진학해 뇌 기능 이미지 연구의 일인자인 가와시마 류타 교수와 스기우라 모토아키 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이후 도호쿠대 가령의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교토예술대 객원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시작하며: 이제부터 나는 최고의 선택만 한다!
제1장 우리는 매일 70번의 선택을 한다
제2장 선택은 탁월하게, 결과는 강력하게
제3장 써드 싱킹Third Thinking은 어떻게 직관과 논리를 뛰어넘는가
제4장 최신 뇌과학에서 밝혀낸 제3의 사고법, 써드 씽킹
제5장 써드 씽킹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다섯 가지 활용법
제6장 내 안의 잠재된 가능성이 폭발한다
마치며: 써드 씽킹과 함께라면 노력하지 않아도 인생이 수월해진다!
부록: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습관법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