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맘 다이어리 - 아이교육은 ‘셀프’가 아니라 ‘헬프’가 필요하다 : 맞벌이 부부를 위한 자녀 교육서
아이들은 가정이라는 울타리이자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는 입구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사물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아이는 사물을 보면서 떠오른 생각이나 인상을 자연스럽게 기억의 형태로 저장한다. 사랑하는 마음과 책임감이 가득한 가정, 이성과 지성이 적절히 가미된 가정, 서로 배려하는 성실한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가정, 분별력 있고 웃음이 있으며 진심과 애정이 있는 가정에서 교육받고 자란 아이들은 놀랄 정도로 급성장하게 된다. 아이는 보모의 욕구를 실현시켜 주는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개척해 가는 탐험가이자, 희망이다. 아이 교육은 부모의 스스로 학습법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아이교육은 ‘셀프’가 아니라 ‘헬프’가 필요하다
【기획의도 및 내용】 도서출판 비씨스쿨은 ‘맞벌이 부부를 위한 자녀 교육서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초딩맘 다이어리』를 펴냈습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자녀 교육서 시리즈’는 맞벌이 부부들이 겪는 어려움 가운데 가장 큰 문제인 자녀교육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핵가족화 된 맞벌이 부모의 공통점은 어떻게 우리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가족에게 맡기거나, 아니면 놀이 시설에 위탁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쉬는 날이나 퇴근을 한 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자녀의 정서 발달과 창의력을 키울지 걱정을 하게 됩니다. 『초딩맘 다이어리』에서는 가정에서 부모님이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통해 다양하게 자녀의 학습을 돕는 보조자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자녀 스스로가 학습하는 교육법을 어덯게 배우고 익혀야 하는 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학교나 학원에서는 이러한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이러한 스스로 학습법은 부모님의 사랑과 끊임없는 관심을 통해 서서히 배워 몸으로 실천하는 것 입니다. 학력 인플레이 시대에 창의적인 아이로 자라나는 아이의 꿈은 이 시대의 모든 부모가 바라는 모습일 것입니다. 자녀교육의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해결하려는 의미에서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김영국 (CY학습연구소 소장)은 일직이 한국능률협회 지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산업체 강사 등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재능교육과 아이템플 등 학습지 회사의 상무, 전무로 근무하면서 초등학생용 학습지 개발과 교육프로그램 사업을 10여 년간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인성교육협회 이사이자 교수로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학교운영위원 총연합회와 전국학부모 총연합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깨어있는 여성은 결코 머무르지 않는다」,「플러스사고 인생을 살린다」,「행복을 채집하는 기술」,「여성의 화술과 에티켓」등 모두 14권의 저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들어가는 말
1장 부모가 가장 훌륭한 학습 코치다
2장 과목별 학습 코칭 성공 전략
3장 자녀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다
4장 우리 아이 이렇게 가르치자 - 나쁜 버릇 바로잡기
5장 우리 아이, 이럴 땐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