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 단편선 - 한국 근대 단편 소설 선구자 김동인의 단편 모음집
주요 대학 및 단체에서 선정한 한국 고전 및 사상 100선, 청소년에서 대학생, 일반인까지 누구나 다 꼭 읽어야 하는 교양 콘텐츠!
평양 숭덕소학교를 졸업하고, 15세 때 일본 유학을 떠나 동경 메이지 학원 중학부를 졸업하고, 가와바타 미술학교에 들어가 화가가 될 꿈을 키웠으나, 문학에 심취하여 독서와 습작에 열중하였다.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인 『창조』를 창간하여 사실주의적 기법을 처음 보여준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고 귀국하였으나, 출판법 위반 혐의로 4개월간 투옥되었다. 그 후 「배따라기」, 「광염 소나타」, 「광화사」 등으로 대표되는 탐미주의적 작품과 「태형」, 「붉은 산」과 같은 민족주의적 작품을 많이 발표하면서, 신경향파 내지 프로문학에 맞서 예술지상주의를 표방하고 순수문학운동을 벌였다.
약한 자의 슬픔
배따라기
태형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붉은 산
광화사
김연실전
반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