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재무제표 이야기 - 재무제표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103가지
성공하는 사람은 재무제표에 강하다
창업을 하거나 준비하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어려움을 토로하는 부분이 회계 관련 업무다. 회계나 재무제표의 메커니즘을 몰라 적절한 의사결정을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재무제표를 읽지 못하면 회사 내에서 더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 한편 재무제표는 기업가치를 파악하게 해주므로 주식투자자의 필수 체크 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성공을 꿈꾸는 창업자라면, 회사에서 톱 라인으로 성장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주식으로 돈 벌고 싶은 투자자라면, 반드시 재무제표를 읽고 보는 자기만의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성공하는 직장인치고 재무제표와 관련된 숫자에 약한 사람은 없다. 이들은 의사결정을 할 때 숫자를 중요한 자료로 활용해 이해관계자를 설득한다. 또한 재무제표의 이해와 실무 적용은 최고경영자가 되기 위한 통과의례와도 같다. 이 책은 재무제표에 대한 오해와 고정관념을 단번에 떨쳐버리게 할 만큼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다. 명료한 텍스트와 도표로 표현된 재무제표 작성의 예, 재치 있는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하나하나의 계정과목에 대해 일목요연한 정리를 할 수 있게 한다. 딱딱하고 지루한 실무에서 재미있고 실용적이며 배워볼 만한 지식으로서의 재무제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984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동 대학원에서 회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호서 벤처전문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현재 민회계사무소 대표로 있으며, 한국기술 ․ 기업가치평가협회 감사, 호서벤처전문대학원 외래교수, 기보 기술경영지원단 지도위원, 기보 엔젤클럽 운영위원 감사, 벤처인큐베이터 자문위원, 강남구 결산검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금융, 수산중공업, 호남정유, 종근당, 흥국생명, 대신증권 등에 대해 회계감사를 했고, 거성그룹, 신한인터내셔날 등 다수의 기업에 대해 경영컨설팅을 실시했으며, 비즈라인 벤처창업에서 세무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저서로는 『어떤 계정과목일까』가 있다.
지은이의 말
[01]돈 잘 버는 회사는 재무제표로 알 수 있다
[02]재무제표는 누가 어디에 활용할까?
[03]손익계산서는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까?
[04]대차대조표의 유동자산, 이번에는 꼭 정복하자
[05]대차대조표의 비유동자산, 이번에는 꼭 정복하자
[06]대차대조표의 부채 및 자본, 이번에는 꼭 정복하자
[07]현금흐름표와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및 자본변동표로 알아보는 돈의 흐름
[08]이제 분식 위험이 있는 회사를 파악해보자
[09]재무비율로 우량회사와 불량회사를 구분해보자
[10]이제 재무제표에 나타나지 않는 것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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