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아카데미 시선 210 - 생명강의
달관과 교감,
여유와 낙천성의 에스프리
이제, 2000년 이전부터 모아온 순수한 나의 시작품으로 시집을 묶는다.
2년여 새로 쓴 시를 합하니 모두 50여 편이 되었다._박현령 서문에서
반세기 가까운 시력과 희수의 연치는 박현령의 태싱적인 낙관성과 낙천성의 시세계를 더욱 깊이 있는 실체로 만든다.
그의 시에 무시할 수 없는 연륜의 이끼를 켜켜이 쌓이게 하고 우리로 하여금 그것을 주목하게 한다.
박현령의 시세계에는 치열한 시정신보다 평안하고 한가하고 유연한 여유와 낙천성이라는 에스프리가 자리하고 있다.
경남 마산에서 출생.
이화여대 영문과를 거쳐 경희대 영문과 졸업
경희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졸업
62년『문학춘추』등단(서정수 시인 추천)
시집『상사초』등 8권
에세이집『천상의 빗소리』등 6권
경희문학상, 윤동주문학상, 저작권협회 저작상, 시인들이 뽑은 시인상 등 수상
KBS-TV PD, 시사통신사 출판부장 역임
중앙대, 서울여대, 추계예술대 강사 역임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 부회장 역임
시인의 말
제1부 생명 강의
도요새야
저어새야
산타페에서
소나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