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신수길(하)
일본의 국민작가로 존경받았던 시바 료타로의, 일본의 전국시대 60여 주 천하통일을 달성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생애를 냉철한 시안과 신선한 감각으로 그린 인간처세기.
시기를 잘 잡고 종횡으로 기략을 움직여 시세를 처리하는 위기 관리 능력, 타고 난 밉상의 원숭이 상판을 오히려 인간적 매력으로 삼아 주군의 신임을 얻는 노력, 따뜻한 정과 낙천성으로 부하를 잘 다스리는 인간관리의 천재였던 도요토미 히데요시. 작가는 시골 농군의 자식으로 태어나 전국
지은이 : 시바 료타로
1923년 오사카에서 출생.
오사카 외국어대 몽고어학과를 졸업.
1948년 산케이 신문 오사카지사 기자가 됨.
1961년 편집부장을 끝으로 퇴직.
소설가가 되겠다는 생각은 없었으나 우연히 기자생활 중 1995년 고단 구락부에 「페르샤의 환술사」란 70장짜리 소설을 응모하여 당선됨으로써 작가생활을 시작.
1959년 「효수의 성」으로 권위있는 나오키 문학상 수상.
1966년 「료마는 간다」로 일본 최고 문학상의 하나인
서쪽에 사람이 있었다*9
시련받는 주고쿠*43
새로운 작전법*73
물속의 다카마쓰 성*102
청천의 변보*131
주공의 원수*161
시바타 가쓰이에*185
겨울의 위장 화목*211
눈 속에 갇힌 곰*231
나는 바람이다*249
시즈카타케 전투*268
허물벗은 매미*290
도쿠가와 이에야스*310
오와리 전선*332
참으로 긴 연극*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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