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서
[인생의 기준이 되어줄 지혜의 서]는 인간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통찰로 유명한 프랑스 대표 모럴리스트 3인방, 라 로슈푸코, 라 브뤼에르, 파스칼의 격언을 초역한 책이다. 불안, 자만, 겸허, 성공, 운명, 이성, 욕망, 관계, 사랑, 행복, 불행, 현자와 우자, 덕과 선 등에 대한 인간의 본성을 통찰하고 깨달음을 주는 문장으로 가득하다.
저자 : 오다케 케이 (엮고 씀)
엮고 쓴 오다케 케이(大竹稽)는 1970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교 이과 3류에 입학했으나 의학에 의문을 느껴 5년 만에 퇴학하고 다시 도쿄대학교에 입학하여 종합문화연구과 지역문화연구 전공 박사 과정 중이다. 사상가이자 철학과 작문 등을 가르치는 테라(Terra)의 대표로 있으며, 프랑스 현대사상을 연구하면서 선을 실천하고 있다. 저서로는 《니체의 희열(ニ?チェの?び)》, 《독서감상문 쓰는 법 연습(?書感想文書き方ドリル)》 등이 있다.
역자 : 이은정
역자 이은정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일본어교사 양성과정(문부성 승인)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멋진 날들》, 《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 《매일매일 즐거운 일이 가득》, 《행복을 위해 버려야 할 79가지》 등이 있다.
모럴리스트들로부터의 선물
제1장 불안의 구조
제2장 자만과 겸허 사이
제3장 성공과 운명의 관계
제4장 이성과 욕망의 상극
제5장 타인과의 조우
제6장 사랑에 대하여
제7장 행복과 불행의 경계
제8장 현자와 우자 또는 덕과 선에 대하여
제9장 위대함으로의 여정
제10장 지금 이 순간을 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