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시문학의 지형
1960년대 시문학의 지형을 살펴보는 책. 1960년대 시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개괄과 구체적인 작품론, 집중적인 시인론을 담고 있으며, 동시대 해외 시문학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장에는 1960년대 한국의 시문학에 대해 전반적으로 개괄한 2편의 글을 담았다. 2장에는 김수영, 신동엽, 신경림, 박제천, 허영자의 시에 대해 논의한 시인론과 시론 5편을 수록하였다. 3장에는 이탄의 시세계를 조명한 4편의 글을 하나로 묶었으며, 4장에는 동일한
필자(가나다 순)
강정구 경희대학교 강사
김근평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사
김시태 전 한양대학교 교수
김정진 세명대학교 교수
박정호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사
신주철 강남대학교 겸임교수
심종숙 선문대학교 강사
이건청 한양대학교 교수
이상빈 한국프랑스문화학회 상임이사
이성혁 세명대학교 강사
이주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강사
정신재 한성디지털대학교 외래교수
정진규 시인?현대시학 주간
한영옥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머리말
Ⅰ. 1960년대 한국시의 양상
<안>과 <밖> 그 혹독한 줄다리기 -60년대의 시인과 詩/ 정진규/ 3
60년대 시문학의 전개와 특성/ 박정호/ 16
II. 1960년대 한국의 시인과 시
모더니티와 전통의 긴장 속에서 획득한 시의 엄숙성-김수영론/ 이성혁/ 105
전경인의 정신에 따른 신동엽 시의 언어적 기호와 像/ 이주열/ 129
신경림의 시집 『농무』에 나타난 탈식민주의 연구/ 강정구/ 152
우주적 혹은 상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