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독자들이 뽑은 김소월의 명시 모음집)
한국 서정시의 기념비적 작품 「진달래꽃」의 시인 김소월의 명시 모음집. 파스텔톤의 일러스트를 곁들여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너무나 잘 알려진 「진달래꽃」,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금잔디」, 「산유화」 등 주옥같은 명편들을 만날 수 있다.
이창수 교수는 연세대학교 학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또한 워싱턴 DC 조지타운대학교 사회언어학 박사과정을 거쳐 보스턴대학교에서 응용언어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BS-TV의
1. 소리조차 없는 흰밤에 혼자 거울에 얼굴을 묻고
잊었던 맘
고독
맘에 속의 사람
깊고 깊은 언약
두 사람
...
2. 선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봄못
춘강
팔베개 노래조
눈
생과 사
...
3.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찬 저녁
등불과 마주 앉았으려면
못 잊어
꿈길
...
4.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꿈자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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