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 2
2006년 하반기 KBS에서 방영될 예정인 최초의 남북합작드라마 사육신의 원작 북한소설 『사육신』제2권 완결편. 북한 지식인 최고 영예인 김일성상을 수상한 림종상 역사소설로, 북한식 맞춤법 표기에 따르고, 각주를 달아 북한 소설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내었다.
작가는 계유정난과 병장원옥의 주체였던 수양대군과 사육신을 비롯한 역사 속의 실존인물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다. 소설의 주인공은 사육신을 이끈 성삼문이며, 성삼문과 대칭축을 이루는 인물
저자_ 림종상
1933년 강원도 린제군 출생
1950년 6·25 전쟁 참전,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1981년 장편소설 『해돋이』
1983년 중편소설 『부루나의 밤』
1988년 장편소설 『불우한 렬사』
1996년 장편소설 『19년의 보통문』
그 외 중편소설 『우끼시마마루폭파사건』, 단편 「실개울」, 「뇌찌르기」 외에 다수의 예술산문들을 발표했으며 북한 지식인 최고 영예인 ‘김일성상’을 수상했다.
3장 정난
4장 충의
5장 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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