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자가 되기 위한 훈려
『치료자가 되기 위한 훈련』은 전직 저널리스트인 John Karter가 심리치료자가 되기 위해 6년 동안 심리치료와 심리상담 수련생으로 수련을 받으면서 겪었던 자신의 경험과 수련 중에 있는 다른 동료들로부터 모은 자료를 기반으로 매달 칼럼 형식으로 심리치료 개관이라는 잡지에 기고했던 내용을 모아 책으로 발간한 것이다.
이 책은 수련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염두에 두고 수련생의 입장에서 심리치료자가 되기 위한 수련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심리치료와 심리상담자 수련을 받을 때 정신역동적 접근으로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인간주의, 실존주의, 의사소통적 사고 및 인지행동적 요소를 가미한 통합적 접근에 바탕을 두고 심리치료와 심리상담분야에서 수련생이 경험하는 문제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정옥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가정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아동학 석사)
미국 University of Maryland 박사과정 졸업(인간발달 전공 ph. D.)
현)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한국인간발달학회 회장
정순화
서울대학교 가정대학 가정관리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가정관리학과 졸업(아동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가정학과 졸업(아동학 박사)
현) 동덕여자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 전임교수
홍계옥
서울대학교 가정대학 가정관리학과 졸업
미국 University of Minnesota 석사과정 졸업(가정교육학 전공)
고려대학교 대학원 가정학과 졸업(아동학 박사)
현) 서라벌대학 유아교육과 조교수
역자서문
들어가는 말
감사의 글
서론
제1장 불가능에의 도전
제2장 더 나아지기 위한 변화
제3장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생존하기 위한 기술
제4장 책을 의존하는 데서 오는 위험들
제5장 슈퍼비전 증후군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
제6장 주의:천천히 나아가기
제7장 밀착상담
제8장 자유의 쓴맛
참고문헌